월드비전
월드비전이 13일부터 경기도를 시작으로 전국 7개 지역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2020 대한민국 아동총회 월드비전 지역대회’를 개최한다. ©월드비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13일부터 경기도를 시작으로 전국 7개 지역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2020 대한민국 아동총회 월드비전 지역대회’를 개최한다.

2004년부터 매년 진행되는 ‘대한민국 아동총회’는 아동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권리의 주체인 아동이 직접 참여하여 자신의 권리에 대해 생각하고, 토론을 통한 의견 표현 및 정책을 제안한다. 대한민국 아동총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아동단체협의회·아동권리보장원이 주최 및 주관하고, 월드비전이 전국 총 7개 지역에서 지역대회를 진행한다.

월드비전 지역대회는 서울, 경기, 강원, 충북, 대전, 광주, 대구 지역에서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아동 대표 230명이 참여한다. 참가 아동들은 아동권리교육을 받고 총 4개의 키워드(참여·놀 권리·진로·건강)를 주제로 진행되는 토론에 참여한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언택트로 진행된다. 온라인 플랫폼 ‘네이버 밴드’와 ‘줌 클라우드 미팅’을 통해 온라인 아동총회를 진행하고, 온라인을 통한 아동권리교육, 사전 과제, 미션을 진행하여 아동 권리와 키워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정책 제안문 작성, 지역 의장단 선출 등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선출된 의장단은 10월부터 11월까지 4주간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아동총회 전국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김순이 월드비전 국내사업본부장은 “대한민국 아동총회는 지난 7월 정부가 발표한 2차 아동 정책 기본계획의 주요 전략인 ‘권리주체 아동 권리 실현’에 부합하는 참여의 장이다. 대한민국 아동총회를 통해 아동이 권리의 주체로서 자신과 관련된 사회적 문제와 정책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고, 나아가 아동 중심의 정책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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