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친환경 각티슈 제작 보급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대표 유미호, 살림)는 최근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일상’을 위해 친환경 각티슈를 제작,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일상’과 ‘1회용 플라스틱 없는 교회(카페)’를 위한 녹색구매캠페인을 진행한다. 교회 전도용품이나 선물로 이용하면 좋은, 친환경 각티슈를 제작하여 보급한다”고 했다.

이어 “일반적인 각 티슈는 입구 부분이 비닐로 되어 있어 사용 시마다 플라스틱 쓰레기가 늘게 된다”며 “종이와 비닐을 분리하여 배출하지 않으면 재활용할 수 없다는 문제 역시도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친환경 각티슈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입구에 비닐을 쓰지 않고 종이로 만드는 기술로 특허를 받은 제품”이라며 “또한 무형광 티슈로 인체에도 해롭지 않고 안전하다”고 했다.

살림은 친환경 각티슈에 성경말씀을 새기면 전도용품이나 녹색 선물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섬기는 교회에서 교회 안내문과 더불어 묵상할 성경말씀을 새로 디자인하여 인쇄, 나누어 사용하시면, 교우들이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세상을 함께 꿈꾸며 그 일상을 살아갈 수도 있으리라 생각된다”고 했다.

살림이 제작할 ‘플라스틱프리 친환경 각티슈’는 두 가지로 직사각형(215mm*215mm, 250매)은 1500원), 정사각형(215mm*107mm, 250매)은 1000원이다. 최소 주문 단위로 직사각형은 30개·정사각형은 60개 이상이다.

3천개 이상 주문시 전체 새 디자인을 인쇄 제작해준다(직사각형 개당 1500원). 나머지 3천개 이하는 원하는 내용을 담은 스티커 제작을 제공한다.

주문은 ‘https://url.kr/Xx7PeY’이나 카카오톡플러스친구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혹은 ecochrist@hanmail.net 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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