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에클레시아클럽
희망친구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이 전주 바울교회 신현모 담임목사와 에클레시아클럽 현판을 들고 있다. ©기아대책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에클레시아클럽 1주년 기념행사인 ‘에클레시아클럽DAY’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에클레시아클럽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떡과 복음으로 가난한 이웃을 섬기는' 기아대책 후원교회 모임으로 총 1억 원 이상을 기부 또는 약정한 교회들로 구성되어 있다. 2019년 5월 발족 이후 총 98개의 교회가 클럽에 명단을 올렸다.

이날 행사에는 갈현교회(담임목사 김건), 신양교회(담임목사 정해우)를 비롯한 17개의 교회가 에클레시아클럽으로 새롭게 위촉됐다.

전국 각지의 40여 교회, 70명의 목회자가 모인 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한국교회의 역할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내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임성빈 총장, 아시아미래교회연구소 최현식 소장,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지형은 대표회장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한국교회의 역할과 사명’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위촉된 서교동교회는 1998년부터 기아대책에 후원을 시작하여 현재 130명의 아동을 후원하고 있다. 2007년 3월부터 후원을 시작한 수원성교회 역시 에클레시아클럽 가입 교회이다. 수원성교회는 사무실과 차량 후원, 일대일 아동결연, ‘사랑의 밥그릇’ 저금통을 통해 기아대책의 사역에 동참하고 있다.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더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며 “한국교회와 함께 떡과 복음사역에 더욱 투명하고 충실하게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거리두기 좌석제,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 가운데에서 진행되었으며, 국제독립교회연합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순복음), 기독교한국침례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예수교성결교회(예성), 한국기독교장로회 14개 교단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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