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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xels/Andreas Wohlfahrt

미국의 신앙 지도자들과 신학자들 1백여 명이 민주당에 태아의 존엄성을 인정하는 정책을 선택하고 ‘낙태 극단주의’(abortion extremism)와 결별하라고 요구하는 공개 서한에 서명했다.

27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이 서한은 민주당원들의 낙태 반대 운동인 ‘DFLA’(Democrats for Life)에 의해 작성됐으며 서명자는 비민주당원도 포함됐다.

신앙 지도자들은 “민주당의 ‘인권, 평등, 공정성에 대한 헌신’은 높이 평가하지만 여성과 태아를 보호하는 더 많은 정책을 보고 싶다”면서 “납세자 재정으로 낙태를 지원하는 것은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임신 20주 후 선택적인 낙태를 허용하는 ‘끔찍한 관행’(horrific practice)을 거부한다”면서 “(우리는) 민주당이 여성과 태아 모두를 보호하는 정책을 수용 할 것을 촉구한다. 태아를 위한 법적 보호, 특히 유색인종과 같은 어려움에 처한 여성을 위한 태아 관리 개선, 낙태에 대한 대안, 그리고 폭력, 빈곤, 인종 차별로부터 자유로운 종합적인 생명의 문화를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신앙 지도자들은 “민주당에 당원 뿐만 아니라 낙태 반대 견해를 가진 후보를 공직에 추천하고 더 환영해달라”고 호소하며 “우리는 태어나기 전이든 후이든 어린이에 대한 불가침의 인간 존엄성을 인정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또 “유권자의 60%와 76%가 반대한 미국과 해외에서의 납세자 재정 지원 낙태와 같은 ‘낙태 극단주의’를 위한 플랫폼에 대한 명시적인 지원을 종료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그리스도인의 신앙에 따르면 성경은 우리에게 말 못하는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라고 언급한다(잠언 31:8-9; 마태복음 25:45)”면서 “생명은 수정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명시한다(시편 22:10-11, 갈라디아서 1:15, 누가복음 1:41, 시편 139:13-15, 예레미야 1: 5)”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낙태는 무고한 생명을 취하는 것이며 이는 성경에 위배된다(출애굽기 20:13, 열왕기하 17:17, 신명기 5:17, 요한계시록 22:15, 시편 106: 38, 잠언 6:17)”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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