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0회 일가재단 사회공헌부분에 션·정혜영 부부가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제 30회 일가재단 사회공헌부분에 션·정혜영 부부가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일가재단

(재)일가재단(이사장 김한중)이 28일 제30회 일가상·제12회 청년일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일가상 농업부문 강창국(다감농원 대표), 일가상 사회공익부문 노승환(션)·정혜영 부부, 청년일가상 김예원(장애인권법센터 변호사)이다. 수상자는 각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심사위원회의 면밀한 공적검토 및 재단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선정됐다.

일가재단은 “일가상 농업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강창국 대표(다감농원)는 고품질의 단감을 생산, 유통, 가공 및 농촌체험 프로그램 개발로 농업의 6차 산업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며 “끊임없는 도전과 창조적인 마인드로 농촌 공동체를 되살리며 우리 농업의 선진화와 세계화에 기여하며 농촌에 희망을 전하고 있다”고 했다.

또 “일가상 사회공익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션(노승환)·정혜영 부부는 2005년부터 15년째 다양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통해 기부를 문화운동으로 승화시키는데 기여하였다”며 “꾸준하고 성실한 기부 활동으로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우리 사회에 기부 문화 정착에 기여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청년일가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예원 변호사(장애인권법센터)는 태어날 때 의료사고로 한쪽 눈의 시력을 잃은 장애인으로 10여 년간 공익변호사로서 장애인 인권 신장과 소외계층의 인권옹호 및 사회정의 실현에 힘쓰며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 했다.

일가상은 가나안농군학교 창설자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일가(一家) 김용기 선생(1909~1988)의 복민주의(福民主義) 사상을 계승하고 인류와 사회의 발전에 봉사한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국제상으로 1991년 제정되었으며, 청년일가상은 일가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젊은 실천가를 발굴하고자 2009년에 제정되었다. 시상식은 9월 5일로 예정돼 있다.

제30회 일가상·제12회 청년일가상 수상자에 강창국(다감농원 대표), 션·정혜영 부부, 김예원 변호사(장애인권법센터)가 선정됐다.
제30회 일가상·제12회 청년일가상 수상자에 강창국(다감농원 대표), 션·정혜영 부부, 김예원 변호사(장애인권법센터)가 선정됐다. ©일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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