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요한 목사
연요한 목사

사랑의 하나님!

부활의 증인이 되어 부활의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저도 부활의 증인입니다. 예수님을 통해 약속하신 성령님을 보내 주옵소서. 사도들은 위로부터 오는 능력을 입을 때까지 예루살렘에 머물렀습니다. 저도 고난을 받으시고 죽음을 이겨 살아나신 주님을 증언하겠습니다. 이 땅에 고난 받은 종으로 오셔서 십자가를 지신 어린양이십니다. 그가 찔린 것은 저의 허물 때문이고, 상처를 받은 것은 저의 악함 때문입니다. 주께서 징계를 받음으로 평화를 가졌고 병도 나았습니다. 주님의 죽으심으로 제가 죄악에서 벗어났습니다. 새로운 생명으로 다시 살아나시어 죽은 자들의 첫 부활 열매가 되셨습니다. 십자가와 부활이 영원한 생명을 주는 능력이 되었습니다.

아무런 소망이 없을 때에도 주님께서 힘을 주십니다.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옵소서. 죄인이 복음을 믿어 회개하게 하옵소서.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신 본래 모습을 잃어버렸습니다. 변화를 주옵소서. 중국 코로나가 엄청난 압박을 주고 있습니다. 모두 돌이켜 하나님을 바라보라는 부르심으로 생각합니다. 인간의 능력을 믿고 마음대로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마음이 슬프고 무거워서 잠을 이룰 수 없습니다. “주님만 섬기겠습니다. 저를 낫게 하여 주셔서, 다시 일어나게 하여 주십시오. 이 아픔이 평안으로 바뀔 것입니다.”(사38:16) 깊은 구덩이에서 건져 저의 죄를 용서하옵소서.

성령님의 능력을 덧입게 하옵소서. 말씀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말씀이 생각나게 하시고,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말씀으로 힘 있게 삶을 살게 하옵소서. 무덤에 향품을 가지고 간 여인들도 주님이 갈릴리에서 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부활을 믿었습니다. 저희도 말씀이 생각나고 깨닫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의 기초가 된 복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흑암 속에 이 나라가 복음의 빛으로 광명을 찾았습니다. 주님만이 옳습니다. 주님만 저희 문제 해결의 해답입니다. 부활의 주님과 회개의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라 하신 주님의 명령을 따르게 하옵소서. “싸움은 모두 끝나고 생명의 승리 얻었네. 개선가 높이 부르세. 할렐루야.”

사랑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가 166장)

■ 연요한 목사는 숭실대, 숭의여대 교목실장과 한국기독교대학교목회장을 역임하였다. 최근 저서로 「사순절의 영성」, 「부활 성령강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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