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다일아너스 출범식 때의 모습.
지난 2016년 다일아너스 출범식 때의 모습. ©다일공동체 제공

[기독일보] 오는 7월 14일 저녁 6시 30분 서초구 반포원에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들, You are change Maker!’이란 주제로 ‘다일 아너스데이’ 행사가 열린다.

올해로 9회를 맞는 ‘다일 아너스데이’는 사회 지도층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문화 확산 및 우리 사회에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세무법인 석성의 조용근 회장을 비롯해 배우 박상원, 윤석화 등 40여명의 개인 및 후원단체 대표가 참석하며, 아너스 클럽 회장 추대, 신규 아너스회원 가입, 다일공동체 사역 소개 등으로 진행된다.

한편 모범적인 NGO로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는 다일공동체는 현재 전 세계 10개국 17개 분원에서 밥퍼(급식사업), 꿈퍼(교육사업), 헬퍼(의료사업) 일퍼(지역개발사업)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최초의 전액 무료병원인 다일천사병원을 설립, 운영하고 있으며, 노숙인 요양시설인 다일작은천국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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