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목협 신년기도회를 마치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는 회원 목회자들.
한목협 신년기도회를 마치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는 회원 목회자들. ©한목협

[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지난 19일 서현교회(담임 김경원 목사)에서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가 신년예배 및 기도회를 가졌다. 먼저 열린 예배는 강영만 목사(한목협 부회장, 기하성, 진흥교회)가 대표기도를 하고 유관재 목사(기침 총회장, 성광침례교회)가 "기득권 내려놓기"(막10:45)란 주제로 설교했으며, 최부옥 목사(한목협 중앙위원, 기장, 양무리교회)가 축도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혼란스러운 대한민국이 바로서는 새해가 되게 하시고 한국교회가 하나되어 민족을 구원하며 평화통일을 위해 섬기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오병욱)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진정으로 회개하고 신학적, 윤리적으로 새로워지게 하옵소서!"(김자종) "한목협이 한국교회 일치와 갱신, 그리고 우리 사회를 온전히 섬기는 사명을 더욱 힘있게 감당하게 하옵소서!"(차우열) 등의 주제로 합심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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