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사회일반] 서해대교 양방향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서해대교 화재로 인한 복구작업으로 24일까지 차량운행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또 "통행 재개시까지 38ㆍ39번 국도 등 서해대교 부근 도로의 극심한 혼잡 예상으로 가급적 경부고속도로로 우회하시고 고속도로 교통정보앱을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재 도로공사는 25일 성탄절에 서해대교 통행재개를 목표로 서해대교 주탑 부근에서 케이블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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