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전세정 기자] 경기 화성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27일 오전 9시 37분쯤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나 4명이 숨졌다고 경찰이 밝혔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방 안 내부에 부부로 추정되는 남녀와 관할 파출소 이모 소장,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등 4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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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총기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