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명성교회에 열린 '한국 문화의 밤'에서 국립무용단이 선의 아룸다움을 강조한 '부채춤'을 선보이고 있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의 주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한국 문화의 밤'이 2일 오후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WCC총대들은 행사 참석에 앞서 임진각과 도라산 등 대한민국 분단의 현장을 방문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하여 기도한 후 명성교회를 찾았다.

2일 명성교회에 열린 WCC 제10차 총회 주말 프로그램인 '한국 문화의 밤'에 참석한 WCC 총대들이 공연에 심취해 관람하고 있다.   ©장세규 기자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WCC총회서울'한국문화의밤' #WCC부산총회 #부채춤 #국립무용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