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연 제이와이브랜딩 대표와 손영권 하만 인터내셔널 이사회 의장이 가족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2003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1위 출신인 김자연 대표와 삼성전자 사장 겸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지낸 손영권 의장은 25세 나이 차를 넘어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의 예식은 배우 오드리 헵번의 결혼 장소로 알려진 스위스 루체른 호수 인근 뷔르겐슈토크 호텔에서 치러졌다.
[사진=뉴시스]
두 사람은 2년 전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동문으로 처음 인연을 맺고 교류를 이어오다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 대표는 미국 뉴욕 넥스트 모델 에이전시 활동과 구찌코리아 리테일팀 이사를 거쳐 트렌드 분석가로 활동하며 MIT에서 학업을 진행했다. 손 전 사장은 실리콘밸리 벤처 창업과 상장을 이끌었으며 삼성전자에서 80억 달러 규모의 하만 인수를 주도했다.
김 대표는 손 전 사장을 두고 “사회적 성취보다 나를 진심으로 아끼고 존중하는 따뜻한 인성을 지닌 사람”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각자의 세상을 함께 넓혀가기로 했다”는 뜻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