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가 아동보호구역 안 초등학교 인근 통학로를 대상으로 방범 CCTV를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시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2억원이 투입된다. 재원은 특별교부세 1억5000만원과 교육비특별회계전입금 5000만원으로 마련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초교 통학로 13개소에 방범 CCTV를 새로 놓거나 낡은 장비를 손질한다.
새로 카메라가 놓이는 지점은 삼상초등학교 후문, 덕정초등학교 인근 삼거리, 고암초등학교 후문 보행길, 효촌초등학교 후문 굴다리 앞 등 4곳이다. 율정초등학교 정문 앞과 옥빛초등학교 후문 앞을 비롯한 9곳은 기존 기기를 보강해 감시 역량을 끌어올린다.
[사진=뉴시스]
시는 이달 중 공사를 마치고 관제 시설을 통합관제센터에 연결한다. 등하교 시간을 포함해 24시간 감시망을 가동해 위험 요소를 일찍 발견하고 사고나 범죄가 일어났을 때 발 빠르게 대처할 방침이다.
양주시 스마트정보담당관 관계자는 “학교 주변 방범 사각지대를 줄이고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 통학로 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어린이가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