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재단이 2026년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하며 총 51억 원 규모의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사회문제 해결과 공익활동 기반 강화를 목표로 진행되며, 27개 사업을 통해 단체 및 시민모임 104곳과 개인 1,483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름다운재단은 단순한 자선 지원을 넘어 사회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적인 사회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사업을 운영해 왔다. 올해 공모 역시 ‘사회문제해결’과 ‘공익활동지원’ 두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청년·청소년 지원 중심 사회문제 해결 사업 확대
이번 아름다운재단 지원사업 가운데 ‘사회문제해결’ 분야에서는 청소년과 청년의 교육, 주거, 경제,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대표적으로 대학생 교육비 지원사업을 비롯해 청년 이음 지원사업, 청년 경제교육 지원사업, 청년 생활안정 지원사업 등이 공모 대상에 포함됐다. 또한 청소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사업과 청소년 부모 주거 지원사업, 주거 위기 청년 지원사업 등도 함께 진행된다.
이 밖에도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포함됐다. 미등록 이주배경 아동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영유아 건강권 지원사업을 비롯해 여성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사업, 장애인 게임 보조기기 지원사업, 장애아동 돌봄 보조기기 지원사업 등이 진행된다.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지원사업도 올해 공모 사업 가운데 하나다. 이 사업은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의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단열과 창호, 전기 설비 등 시설 개보수를 지원해 아동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돌봄과 학습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사업… 최대 3천만 원 지원
특히 4년째 이어지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올해 3월 말부터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지역아동센터의 시설 환경을 개선해 돌봄 환경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센터당 최대 3천만 원 규모의 시설 개선 지원이 제공되며, 총 8개 지역아동센터의 환경 개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아동센터를 졸업한 청년을 ‘희망선생님’으로 선발해 아동 돌봄과 학습 지원 활동을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번 사업은 아동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학습과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지역사회 돌봄 시스템을 강화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공익단체·활동가 지원 공모도 진행
아름다운재단은 공익단체와 활동가들의 활동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공익활동지원’ 사업 공모도 함께 진행한다.
공익단체 인큐베이팅 지원사업과 공익단체 IT 인프라 지원사업을 비롯해 공익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등이 포함되며, 공익 프로젝트를 1년간 지원하는 ‘변화의 시나리오 프로젝트 지원사업’도 진행된다.
또한 청년 공익활동가들이 안정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청년활동가 안전망 지원사업도 공모 대상에 포함됐다.
51억 규모 아름다운재단 지원사업… 연중 순차 공모
이번 2026 아름다운재단 지원사업 공모는 연중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사업별 일정과 신청 방법은 아름다운재단 배분신청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름다운재단은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배분위원회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적절성, 예산의 합리성 등을 심사한 뒤 지원 대상 단체와 개인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아름다운재단 지원사업은 사회문제 해결과 공익활동 기반 강화를 동시에 목표로 진행되며, 청년과 아동,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다양한 사회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지원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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