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기독교변증컨퍼런스 개최
(왼쪽부터) 황윤관 목사, 차준희 교수, 박명룡 목사, 이삭 교수, 안환균 목사. ©주최 측 제공

청주 서문교회와 부설 기독교변증선교연구소(대표 박명룡) 및 변증전도연구소(대표 안환균)가 8일 오전 청주 서문교회(담임 박명룡 목사)에서 ‘성경, 신화인가 역사인가?’라는 주제로 ‘2025 기독교변증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컨퍼런스는 오늘날 한국사회에 만연한 성경과 기독교 신앙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 응답하고, 역사적 근거에 기초하여 성경의 신뢰성과 유일성, 복음의 진실성을 밝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행사에는 ▲황윤관 목사(LA 작은자교회 담임)가 ‘성경, 왜 믿을 수 있는가?’ ▲차준희 교수(한세대 구약학, 한국구약학연구소 소장)가 ‘창세기, 고대 메소포타미아 신화에서 베낀 것인가?’ ▲이삭 교수(연세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가 ‘구약성경, 꾸며낸 이야기인가?’ ▲박명룡 목사(청주서문교회 담임, 기독교변증선교연구소 대표)가 ‘예수 이야기, 신화인가 역사인가?’ ▲안환균 목사(변증전도연구소 대표, 온누리교회 협동목사)가 ‘기독교 복음, 팩트 체크’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 “변증의 가장 바람직한 형태는 대화”

2025 기독교변증컨퍼런스 개최
2025 기독교변증컨퍼런스 진행 사진. ©주최 측 제공

황윤관 목사는 “어떤 사람들은 성경을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한권의 책처럼 여기며, 성경의 한자 한자는 하나님이 불러 주셔서 기록한 문자적으로 무오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또 어떤 사람들은 성경을 무지했던 고대인들의 망상을 기록한 책으로 여기며 지금 시대에 맞지 않는 고대의 판타지 모음집이라고 생각한다. 진실은 과연 어디쯤에 있는 것인가”라고 했다.

이어 “기독교 변증은 기본적으로 특별히 지적인 면에서 기독교 신앙에 대한 의문을 가진 사람들에게 답하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모든 사람들이 기독교 변증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다. 변증의 가장 바람직한 형태는 대화”라며 “그러나 이것은 준비된 이야기를 청중에게 일방적으로 말할 수 있는 강의보다 훨씬 어렵다. 그러면 이러한 기독교 변증에 가장 적합한 사람은 첫째, 자기 자신이 많은 지적인 의문을 거쳐서 신앙을 형성한 사람이며, 두 번째로 중요한 자질은 교회의 테두리 밖 에서 지적인 질문을 가진 비신앙인들과 많은 대화를 해 본 경험”이라고 했다.

그는 “변증 사역을 위한 출발점은 대화를 위해 지적인 면에서 누구나 상식적으로 수긍할 수 있는 공통의 토대 내지는 시작점을 계발하는 것”이라며 “성경은 고대의 사람들이 그 시대의 언어로 그 지역의 환경 속에서 기록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성경이라는 고대 문헌이 가지고 있는 혁명성과 현대성은 오늘날의 관점에서도 놀라운 것이다. 성경의 신뢰성을 자연과학에서 찾고자 시도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은 성경의 권위를 훼손하는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했다.

아울러 “마지막으로 지적인 질문들에 답하는 대화의 목적은 상대방이 기독교 신앙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게끔 안내하는 것이지 내가 논쟁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며 “모든 질문에 잘 대답하고 논쟁에서 이긴다고 상대방이 반드시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이지는 않는다. 모든 질문에 교과서적인 답을 하려고 하지 말고 때로는 자신도 그것을 아직은 잘 모른다며 여백을 두거나 또는 상대방의 생각을 전환시키는 반문을 던짐으로써 대화에 여유를 두어야 한다”고 했다.

◆ “창세기, 총체적으로 주관하는 한 분이신 전능하신 하나님 말해”

차준희 교수는 “창세기의 창조이야기 및 홍수 이야기와 「에누마 엘리쉬」, 「아트라하시스」, 「길가메쉬」를 비교하여 유사점과 차이점을 확인할 수 있다”며 “창세기의 이야기가 고대근동의 신화를 단순히 카피했다고 판단하기에는 그 차이점이 너무나 커 보인다. 창세기의 이야기와 고대근동의 신화적 내용이 어느 정도 유사하게 보이는 것은 창세기 저자가 시기적으로 앞선 고대근동 문헌을 직접 참조한 것이 아니라 당시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공유하고 있던 문화적 유산의 일부로 가지고 있었던 인지 환경의 일부 에서 비롯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또 “유사한 내용은 고대근동의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인지하고 있는 사실이었을 것”이라며 “그것은 마치 대부분의 현대 서구 사람들이 종의 기원 을 읽어 보지 않고도 진화론에 아주 친숙한 것과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창세기는 메소포타미아의 신화를 끌어와서 그 내용을 오히려 반박 하고 조롱 하고 있다. 창세기와 메소포타미아의 신화를 얼핏 보면 비슷해 보이지만 들여다보면 다르다”며 “우리는 창세기와 유사해 보이는 메소포타미아의 본문을 통해서 오히려 야웨 하나님의 독특성을 발견하게 된다. 창세기의 저자도 이런 의도로 신화적인 내용을 소재로 하여 이와 비교되는 야웨 하나님의 독특성을 부각시키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 “메소포타미아의 서사시들 에누마 엘리쉬, 아트라하시스, 길가메쉬에 나오는 신들은 인간을 다룰 때 변덕스럽지만 창세기의 하나님은 단호하다”며 “그분은 아담과 하와를 단지 작은 불순종 행위 하나 때문에 동산에서 추방했고, 폭력에 빠져 버린 온 인류를 파멸할 수도 있었다. 고대인들은 대부분 문화 발달에 관해 낙관적이었지만, 창세기의 홍수 이야기는 인간의 본질적인 죄악 됨을 강조한다. 그것은 필연적으로 타락으로 이어진다. 희망은 노아의 의로움 때문에 노아를 구원하시고 의로운 사람의 제사를 근거로 미래에 인류를 보전하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께 있다”고 했다.

차 교수는 “창세기는 창조에서 홍수에 이르는 세계 역사에 대해 다신론 대신에 유일신론적 해석을 제공한다”며 “자연의 힘을 완전히 통제할 수 없는 신들 대신에 창세기는 모든 다른 힘들을 총체적으로 주관하는 한 분이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말한다”고 했다.

이어 “인간을 신들의 편의와 안락을 위해 만들어진 부산물로서 보는 대신에 창세기는 세상이 인간의 유익을 위해 창조되었다고 말한다. 신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 돌보시는 인간을 말한다”며 “신들의 변덕 때문에 인류에게 대참사가 들이닥쳤다고 보는 대신에 창세기는 인류가 하나님의 법을 어기고 폭력에 심취하는 것을 통해 하나님의 심판을 스스로 위에 불러들였다고 말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바빌로니아는 생명이 진보한다고 생각하지만 창세기는 인류의 흩어짐과 많은 언어의 다양성이 하나님이 행동하신 증거라고 말한다”며 “이 행동은 인간이 궁극적으로 자기 스스로 다스린다고 착각하는 모든 사람들을 반대하는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인류에게 희망은 하나님의 새로운 은혜로운 계획에 있다”며 “하나님은 바빌론 남쪽 도시인 우르로부터 아브라함을 불러서 새 인류를 이끌게 할 것인데, 새 인류는 아담과 노아와 바빌론이 실패한 것을 성취할 것”이라고 했다.

◆ 고대 근동 문헌과 유적, 성경의 역사적 신뢰성 입증

이삭 교수는 기원전 10세기부터 7세기까지의 고대 이스라엘 역사, 특히 통일 왕국과 분열된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의 역사를 언급하며 “이 지역이 고대 근동의 강대국들인 이집트와 신앗시리아 제국 사이에서 끊임없이 침공과 지배 저항을 겪었다”며 “이 시기의 정치적 변화는 다윗과 솔로몬 왕국의 시작을 포함해, 오므리 왕조의 확장, 북이스라엘의 멸망, 그리고 산헤립의 유다 침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건들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성경은 종종 기독교와 유대교의 신학적 이데올로기에 편향되어 있다는 이유로 객관성을 결여한 고대 문헌으로 오해받아왔다. 그러나 성경의 역사적 신뢰성을 입증하는 다양한 고고학적 발견과 문헌 자료들이 있다”며 “텔 단 석비, 예루살렘 다윗성 건축물, 육방성문과 포곽식 이중벽, 카르낙 신전의 셰숑크 세의 부조, 메사 석비, 그리고 신앗시리아 제국 왕실 비문 등은 모두 고대 이스라엘 역사와 관련된 사건들이 실제 역사적 맥락에 뿌리를 두고 있음을 증명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윗 왕조의 실존을 증명하는 대표적인 자료로 텔 단 석비를 언급하며 “이 석비에 새겨진 ‘다윗의 집’ 기록은 다윗 왕조의 존재를 뒷받침하며, 다윗성과 오펠·기브아티 발굴지에서 발견된 기원전 세기 행정 건축물과 토기들은 통일 왕국의 실체를 증명하는 중요한 증거로 해석된다”며 “또한 하솔, 므깃도, 게셀 등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육방성문과 포곽식 이중 성벽은 솔로몬의 건축 사업과 일치하며, 이는 성경에서 전하는 솔로몬의 대규모 건축 활동을 뒷받침하는 고고학적 증거로 평가된다”고 했다.

이어 “카르낙 신전의 부바스티트 대문에 새겨진 셰숑크 1세의 지명록은 성경에서 전하는 시삭의 침공을 역사적으로 재구성하게 한다”며 “이와 같은 고고학적 자료들은 성경의 사건들이 단순한 신화적 전승이 아니라 역사적 현실에 근거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했다.

또한 “메사 석비와 요르단 모압 평지에서 발견된 고고학 자료는 오므리 왕조의 모압 지배와 메사의 반란을 성경의 기록과 정확히 일치시킨다. 티글랏 빌레셀 3세, 살만에셀 5세, 사르곤 2세의 비문은 신앗시리아 제국의 북이스라엘 침공과 멸망, 그리고 이스라엘 포로민에 대한 강제 이주 정책을 구체적으로 기록하고 있어, 이 사건들이 실제로 일어난 역사적 사실임을 입증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산헤립의 라기스 부조와 관련된 기록은 유다의 46개 성읍 함락과 예루살렘 포위를 보여주지만, 예루살렘의 함락은 언급하지 않는다”며 “이는 성경의 ‘이 성에 이르지 못하리라’는 서술과 일치하는 부분으로, 성경의 역사적 기록이 정확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해준다”고 했다.

아울러 “이처럼 고대 근동의 다양한 역사 문헌과 제국의 기록, 고고학 유적들 간의 삼중 증거는 성경의 사건들이 신화적 전승이 아니라 실제 역사적 맥락 속에서 이해되어야 함을 명확히 보여준다”며 “고대 이스라엘의 역사는 신앙의 기록일 뿐 아니라 고고학과 제국 기록이 증명하는 역사적 현실이었다”고 했다.

◆ “예수의 역사 기록, 가장 탁월”

2025 기독교변증컨퍼런스 개최
박명룡 목사가 강연을 하고 있다. ©주최 측 제공

박명룡 목사는 “「예수는 신화다」는 프리크와 갠디의 주장은 학문적으로 뒷받침될 수 없으며 그들의 주장을 믿을만한 타당한 근거가 없다”며 “그 이유는 첫째, 기독교가 발생하기 이전에 기독교의 주요 교리들을 모두 갖춘 고대 신비 종교는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았다. 둘째로 기독교가 발생하기 이전에 죽었다가 3일 만에 다시 살아난 신들은 아무도 없었다”고 했다.

이어 “고대 신비종교의 신화들은 실제 인간이 죽고 부활하는 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며 “단지 식물이 계절에 따라서 태어나고 성장하다가 죽고 그 다음 해에 또다시 태어나는 식물의 계절적 순환에 대한 상징적 묘사들과 관련된 신화들이라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기독교와 신비종교들 사이의 유사점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라며 “기독교와 신비종교의 유사점들은 A.D. 1세기나 그 이전에는 발견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독립적이었던 기독교가 베낀 것이 아니라 원래부터 혼합적이고 모방적이었던 신비종교들이 기독교와 경쟁하면서 기독교를 모방하였다고 보는 것”이라고 했다.

또 “만일 우리가 예수에 관한 기록과 일반 고대 인물들의 기록을 비교해 본다면 예수의 역사 기록이 가장 탁월하다는 사실을 충분히 알 수 있다”며 “따라서 우리는 고대의 일반 종교 인물들의 기록과 예수님의 생애를 담고 있는 신약 성경의 역사성을 비교 분석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박 목사는 “예수 이야기가 오시리스-디오니소스 신화의 영향으로 인해 신화화되었다는 잘못된 주장들은 학문적인 근거를 제시할 수 없다. 오히려 역사를 좀 더 객관적으로 살펴볼 때 예수님의 생애와 가르침을 담은 사복음서는 가장 탁월한 역사적 신뢰성을 가진다고 평가할 수 있다”며 “만일 예수님의 역사성을 부인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반드시 고대 동 서양의 주요 인물들에 대한 역사적 신뢰성도 모두 거부해야만 할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님에 관한 역사적 신뢰성은 고대 어떤 역사적 인물보다도 더 믿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아울러 “예수 이야기는 실제 역사 이야기”라며 “신약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의 말씀은 2천 년 전에 예수께서 가르치시고 말씀하신 그 내용 그대로 기록되었다고 보는 것이 가장 타당하다. ‘예수는 역사다’라고 말할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했다.

◆ 십자가 사건, 사랑과 말씀으로 이루어진 구속의 은혜

안환균 목사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이 질서와 사랑을 바탕으로 돌아가며, 그분의 다스리는 권위가 사람과 세상에 위임되어 이 모든 것이 말씀과 사랑으로 이루어진 것임을 명확히 밝혔다”며 “이러한 진리는 누구나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세상의 이치”라고 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에 대해 불편함을 느낀다”며 “파스칼이 말한 ‘초자연적 실명’ 상태에 놓인 죄인들은 하나님을 인정할 경우 자기중심적인 삶을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은 제약에 얽히게 될까 봐 두려워한다”며 “창조주 하나님을 주인 삼지 않는 자기애가 결국 사후에 치명적인 죽을죄로 드러날 것”이라고 했다.

그는 “하나님이 말씀으로 세상과 사람을 창조하신 이유는 그분이 사랑이시기 때문”이라며 “그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가장 분명하게 나타났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세상과 모든 인간의 고통을 짊어지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다. 이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충격적이며,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한 능력보다도 더 깊고 인상적인 사건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이 사건이 기독교 복음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데, 십자가 사건을 단순히 종교적인 교훈으로만 보면 그 진정한 의미를 온전히 이해하기 어렵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말씀과 사랑의 본질을 지닌 존재임을 전제해야 한다”며 “또한 모든 사람이 창조 질서를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십자가 사건의 우주적 의미와 가치를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창조주로서 세상을 다스리시고, 모든 인간과 세상 만물을 알고 계신다는 이 사실을 기반으로 십자가 사건의 의미를 더욱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고 했다.

안 목사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심판을 하실 때는 누구도 그분의 관할에서 벗어날 수 없다”며 “하나님의 피조물인 사람들은 모두 그의 관리 대장에 빠짐없이 등재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자신을 잘 모르시겠지 한다면 큰 오해”라고 했다.

이어 “하나님은 모든 사람의 죄를 낱낱이 아시며, 공의로운 심판을 위해서는 모든 죄를 정확하게 알고 계셔야 한다”며 “만약 하나님이 죄를 한 건이라도 놓치거나 못 본 척하신다면, 심판자의 자격을 상실하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실수를 하지 않으시며, 그분은 모든 사람의 죄를 완벽하게 알고 계신다. 그리고 그 하나님이 모든 인류의 죄를 대신해서 죽으신 사건이 바로 십자가 사건”이라고 했다.

그는 “한 사람의 죄라도 빠진다면 그 죄가 내 죄일 수도 있다”며 “예수님이 지고 가신 세상의 죄가 단 한 건도 빠지지 않았다는 사실이 한량없는 은혜이다. 이 구속의 은혜가 바로 기독교 복음의 핵심”이라고 했다.

아울러 “이 복음은 처음부터 끝까지 말씀과 사랑이라는 절대적인 이치에 기초하고 있으며, 그 이치는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적용된다”며 “이 때문에 이 복음은 모든 사람이 예외 없이 들어야 하고 누려야 할 좋은 소식”이라고 했다. 행사는 질의응답 순서로 마무리됐다.

2025 기독교변증컨퍼런스 개최
질의응답 순서에서 박명룡 목사(가운데)가 답변을 하고 있다. ©주최 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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