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식연구소
 ©동반연 제공

오는 8월 5일 오후 1시 30분 새로남교회 그레이스홀에서 ‘인간의식연구소’ 창립총회가 열린다. 인간의식연구소는 뇌과학에 기초한 과학적 사실과 심리철학 등에 근거하여 인간 정신을 탐구하면서, 인간의 존재 가치를 무너뜨리는 유물론적 논리를 반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 위해 출범한다.

총회에 이어 창립기념 세미나도 준비됐다. 주제는 ‘영혼의 실재와 현대과학’이다. 발제에는 김대수 교수(카이스트 생명과학기술대학장), 박명룡 대표(기독교변증선교연구소 대표), 길원평 교수(한동대 석좌교수)가 나선다. 토론은 한윤봉 교수(EMNI 석좌 연구위원, 전북대 석좌 명예교수), 김윤태 교수(백석대 대우교수), 류현모 교수(서울대 명예교수)가 맡았다. 이날 ‘영혼의 존재에 관한 여론조사’도 발표 예정이다.

문의 및 신청은 02-6949-0997 또는 010-6403-5063 으로 하면되고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창립총회 및 창립기념세미나는 인간의식연구소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로도 확인 가능하다. (유튜브 링크 https://buly.kr/4QneC2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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