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대학 방문 기념 사진. ©서울신대 제공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아동보육학과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일본 히로시마를 방문해 해외 보육 현장 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국공립 모토마치 어린이집 방문 사진. ©서울신대 제공
히로시마 대학 부설 국립유치원 방문 사진. ©서울신대 제공
이번 프로그램에는 아동보육학과 재학생 11명이 참여해 4박 5일간 일본의 보육 현장을 탐방했다. 이들은 히로시마 대학 부설 유치원, 동히로시마 사무엘 어린이집, 모토마치 어린이집 등을 방문하며 현지 영유아와의 활동 및 교직원 간담회를 통해 일본 보육 현장의 특성과 교육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유보통합시설 사무엘어린이집 실외놀이 사진. ©서울신대 제공
실내놀이 사진. ©서울신대 제공
아동보육학과 현정환 교수는 “학생들과 함께 일본의 보육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해외의 영유아보육 사례를 배우고 이해하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영유아교사로서 보육과 교육에 대한 넓은 시야를 확보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보통합시설 원장님 간담회 진행 사진. ©서울신대 제공
한편, 아동보육학과는 매년 겨울방학에 해외 보육 교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일본 주요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프로그램의 학문적 깊이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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