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는 카카오의 임팩트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와 크리스마스 한정판 ‘2023 춘식이×사랑의열매’ 배지 디자인투표를 시작한다
사랑의열매는 카카오의 임팩트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와 크리스마스 한정판 ‘2023 춘식이×사랑의열매’ 배지 디자인투표를 시작한다. ©사랑의열매 제공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카카오(대표 홍은택)의 임팩트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와 크리스마스 한정판 ‘2023 춘식이×사랑의열매’ 배지 디자인투표를 시작한다고 3일(금) 밝혔다.

사랑의열매와 카카오메이커스는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춘식이’와 사랑의열매를 상징하는 심볼을 활용해 배지를 제작한다.

카카오메이커스 투표 페이지를 통해 크리스마스 코스튬을 입은 한정판 춘식이 배지 디자인 후보 5종이 공개됐다. 10일까지 가장 많은 표를 받은 디자인 1종만 제품으로 탄생하며, 12월 4일 카카오메이커스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수익금은 자립준비청년의 노트북 등 IT 기기에 지원될 예정이다.

카카오톡에서도 춘식이×사랑의열매 배지 디자인들을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톡 프로필 꾸미기 화면에서 배지 디자인 5종 스티커를 투표 시작일부터 제품 판매 종료 기간까지 40여 일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사랑의열매는 지난 2021년부터 카카오메이커스와 컬래버레이션으로 ‘춘식이×사랑의열매’ 배지를 제작해 열띤 호응을 받아왔다. 2021년 5,000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배지는 6시간 만에 조기 완판을 기록해 수익금 전액이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난방용품에 지원되었으며 2022년에는 1만 개를 조기 완판해 조손가정에 20kg 쌀 689가마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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