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는 10년 이상 장기기부자를 위한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열매는 10년 이상 장기기부자를 위한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열매 제공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10년 이상 장기기부자를 위한 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화) 밝혔다.

지난 6일 사랑의열매는 CGV 여의도에서 장기 지속기부자들을 위한 ‘나의 나눔 여행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과 사랑의열매 장기기부자 및 지인 150여 명이 함께 했다. 10년 이상 지속 장기기부자 48명, 15년 이상 지속 장기기부자 70명, 20년 이상 지속 장기기부자 20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장기기부자 초청행사는 장기 지속기부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 사랑의열매의 모금·배분사업 성과보고를 통해 기관의 신뢰도를 증대하고자 개최됐다. 행사에선 장기 지속기부자에 대한 답례품 전달과 기부자 결과보고가 있었다. 식전 행사 후, 영화 <1947 보스톤>의 단체관람을 진행했다.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은 “오랜 시간 동안 이웃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신 기부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사랑의열매도 기부자의 나눔 마라톤의 페이스메이커로서 늘 노력하며 함께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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