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식 사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는 자양한방병원 김주영 원장(왼쪽)을 그린리더클럽 회원으로 위촉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제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서영)는 자양한방병원 김주영 원장을 그린리더클럽 회원으로 위촉했다고 26일(화) 밝혔다.

김주영 원장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사업내용에 공감해 동참하게 되었으며, 인천 그린리더클럽 9호로 선정되었다.

김주영 원장은 “평소 의료환경이 열악한 국가들에 해외의료봉사를 하며 재능을 기부하는 활동을 이어왔다”며 “해외 아동뿐만 아니라 국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이서영 본부장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나눔을 알리는 그린리더클럽 회원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그린리더클럽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월 10만원 이상 정기후원에 동참하는 중고액 후원자 모임으로 나눔의 가치를 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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