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전파상
전직 가수이자 목회자의 아내로 활발하게 사역하고 있는 문화사역자 자두와 재즈피아니스트 오화평의 새 앨범이 출시 예정이다. ©오화평 인스타그램

최근 피아니스트 오화평과 활발한 청년 사역을 펼치는 가수 자두가 프로젝트 그룹 ‘마음전파상’의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두는 "저희 마음전파상은 새 앨범 준비중이다. 각자 숨 가쁘게 바쁜 시간들을 보내느라 조금 미뤄졌지만, 곡들은 이미 만들어졌고 세부 작업들과 녹음만 남았다. 기대해 주시고 기도해 주세요. 세 번째 싱글 앨범은 CCM은 아닐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이들은 지난달 가스펠 ‘주님은 신실해요’를 재즈로 편곡해 찬양하는 영상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이 영상에서 이들은 다소 편하고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로 찬양을 부르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자두는 이 영상을 게시하며 “비워진 상태의 채움을 갈망하는 영적 공복의 갈망을 넘어, 마치 배고프진 않지만 너무 기뻐하고 좋아해서 갈망하는 그 기쁨의 갈망이 우리 안에 차오르길 소망한다”며 “우리의 채워져야 할 것들을 구함 위에 주님이 우리에게 충분하길 원한다. 우리의 상황이, 기도 제목의 응답이 채워지지 않아도 주님으로 채워지길 원한다”고 했다.

이어 “주님 자체를 향한 우리의 갈망이 너무 커서 이 공복 상태로도 기다릴수 있기를. 주님 자체가 우리의 가장 큰 갈망이 되어 다른 모든 갈망들이 작아지기를.주님에 대한 갈망이 우리 모든 비워진 부분들을 만족시킨다. 가장 위대한 갈망은 주님”이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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