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게이트 서울집회
스톤게이트 집회가 9년만에 서울에서 개최한다. ©스톤게이트 뮤직 제공

예수전도단의 예배인도자로 알려져 있는 심형진 목사와 스톤게이트 뮤직이 7월 8일 장충교회(담임 장재찬 목사)에서 ‘비 준비하시니 PSALM 147’ 집회를 개최한다.

이번 집회는 그동안 미주에서만 집회를 열었던 스톤게이트 뮤직의 서울 첫 집회로 심형진 목사가 근 9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하는 집회이다.

스톤게이트 측은 “고통과 고난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선포하는 집회, 예배가 되길 소망한다”며 “별들의 수를 세시며, 이름을 붙이신 천지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이름만 높여지는 시간이 되며, 하나님의 임재로 충만한 시간이 되길 기도한다”고 했다.

심형진 목사는 이전에 예수전도단에서 캠퍼스워십과 화요모임을 이끌었었고, 은혜로다, 아름다우신 멈출 수 없네, 예수 닮기를, 비 준비하시니, 등 수많은 자작곡으로 예배하는 예배 인도자이다. 8년 전부터 지금까지는 미국에서 사역하며 스톤게이트 뮤직의 리더로 섬기며 뉴저지 온누리교회에서 예배 담당 목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그동안 온라인으로만 들을 수 있었던 ‘ 비 준비하시니’, ‘나의 하나님’ 등의 곡들로 함께 예배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 집회는 영상과 음원으로 담겨질 예정이다.

또한, 온누리교회 서빙고에서 찬양하는 장동원 목사, ‘사랑이 오셨네’의 안다영, ‘폭풍 가운데’의 이지영 등 많은 예배사역자들이 이 집회를 섬기게 된다.

한편, 스톤게이트 뮤직은 미주 켈리포니아, 뉴욕 뉴저지와 한국에 있는 팀원들이 프로젝트 형식으로 집회와 새로운 예배곡 영상콘텐츠 등으로 한국교회의 예배를 섬기고 있다. 스톤게이트 뮤직은 “나 중심의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 중심의 예배, 하나님만 영화롭게 하는 예배를 드리는 것이 이 팀의 목적이다”라고 했다.

스톤게이트 서울집회
스톤게이트 집회 현장 모습 ©스톤게이트 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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