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사진
사랑의열매는 치킨 프랜차이즈 후라이드참잘하는집이 매출액의 일부를 정기로 기부하는 ‘착한 가게’에 가입했다고 7일 밝혔다. ©사랑의열매 제공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치킨 프랜차이즈 후라이드참잘하는집이 매출액의 일부를 정기로 기부하는 ‘착한 가게’에 가입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후라이드참잘하는집 본사에서는 후라이드참잘하는집 착한가게 협약식이 있었다. 이날 행사는 착한가게 가입 및 인증 현판 전달식도 동시에 진행됐다.

후라이드참잘하는집 관계자는 “코로나 장기화 및 경기 침체로 어려울 때일수록 주변의 힘든 이웃과 함께하려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겠다”며 “소중한 가맹점의 성금을 모아 우리 사회의 더 춥고 어두운 곳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착한가게’는 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등 가게에서 매출액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의열매 기부 프로그램이다.

한편. 후라이드참잘하는집은 공정거래위원회 산하기관인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선정하는 2022년 상생협력 우수 가맹본부로 선정되어 가맹점과의 상생을 바탕으로 다양한 홍보마케팅과 지속적인 배달앱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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