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임상병리학과
나사렛대학교 임상병리학과 실습장면. ©나사렛대 제공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는 제50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서 11년연속‘100%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 주관으로 진행된 제 50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서 총 2917명이 응시자 중 2,561명이 합격해 전국 평균 87.8%의 합격률을 기록했으며, 나사렛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졸업예정자 21명 전원이 합격하며 100% 합격률을 달성했다. 이는 11년 연속으로 이루어진 전국 유일한 성과다.

임상병리학과장 김홍성교수는 “11년 연속 임상병리사 국가시험 100% 합격은 교수진들의 전문적 지도력과 학생들의 노력의 결과로 만들어낸 의미 있는 결과” 라며 “앞으로도 나사렛대학교 임상병리학과에 입학하는 모든 학생들이 국가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상병리학과는 2009년에 개설되어 1:1 개인별 맞춤형 실험 실습, 차별화된 분자유전특성화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3.9: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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