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 사진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는 오산누리 아동발달센터에 후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 제공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지부장 전재규)는 28일(수) 오산누리 아동발달센터(센터장 함미선)에 후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산누리 아동발달센터는 2018년부터 굿네이버스에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21년 부터는 경기남부지부의 지역후원회 활동을 하며 해외아동들에게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고, 약 300만원의 후원금을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에 전달하여 지역사회 내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꿈지원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왔다.

오산누리 아동발달센터 함미선 센터장은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와 함께 어려운 해외아동과 지역사회아동들을 도울 수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와 함께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 일에 항상 열린 마음으로 활동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전재규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장은 “전재규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장은 “지속적인 나눔과 후원은 어려운 시기에 더욱 빛이 난다”며 “어려운 해외아동 뿐만이 아니라 지역사회 아동을 위해 선행하는 오산누리 아동발달센터와 함께 어려운 아동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 위치한 오산누리 아동발달센터는 ‘세상’이라는 의미를 담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하고 부모님과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늘 노력하는 아동발달센터로써의 모습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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