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ER TOGETHER-총회와 침신대가 함께하는 3시간 연속기도회
‘STRONGER TOGETHER-총회와 침신대가 함께하는 3시간 연속기도회’ 기념촬영 사진. ©침신대

‘STRONGER TOGETHER-총회와 침신대가 함께하는 3시간 연속기도회’가 지난 1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교단기념대강당에서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알려주리라”(렘33:3)란 주제로 개최되었다.

이번 3시간 연속 기도회는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와 한국침례신학대학교가 주최하고 침신대 교직원과 재학생, 침례교 목사님들이 함께 참여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구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또한 기도회는 실시간 유튜브로도 방송되어 전국에서 기도회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기도회는 총회장 김인환 목사의 인사로 시작하여 매시간 찬양 10분, 설교 10분, 기도 20분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총회장 김인환 목사는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와 총회 산하의 한국침례신학대학교가 한국교회, 우리 교단, 우리 학교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어려움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기도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기에 함께 모여 기도하게 되었다”며 “STRONGER TOGETHER, 우리가 함께 힘을 모으면 더욱 더 강해진다. 믿음에 믿음을 더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에 귀 기울여 주시고 응답하여 주실 것이다. 믿음의 선포와 고백이 있는 기도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1부는 정희량 목사(총회 군경부장, 광정교회)가 고린도후서 12장 9절~10절의 본문으로 ‘약점’을 주제로 설교하고 이어 ‘침신대 차기 총장 선임과 침신대 회복’을 위한 기도를 진행하였다.

2부는 김진혁 목사(총회 공보부장, 뿌리교회)가 여호수아 10장 15절~16절의 본문으로 ‘길갈과 막게다’라는 주제로 설교하고 이어 ‘침신대 2023년 입시와 침신대 재건’을 위한 기도를 진행하였다.

3부는 정임엘 목사(총회 청소년부장, 대전꿈의교회)가 출애굽기 17장 8절~15절의 본문으로 ‘기도도 하는 사람, 기도로 사는 사람’을 주제로 설교하고 이어 ‘침신대가 복음주의 영적 사관학교로 거듭나도록’기도하였다.

4부는 김준태 목사(총회 교육부장, 천안교회)가 창세기 22장 1절~3절의 본문으로 ‘하나님의 방식을 이해할 수 없을 때’라는 주제로 설교하고 ‘침례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였다. 이어서 김광수 총장직무대행의 인사와 축도로 기도회를 은혜롭게 마쳤다.

김광수 총장직무대행은 “총회와 학교가 함께하는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고 침신대가 재건되고 침례교회가 깨어나고 한국교회가 일어서게 될 것”이라며 “이러한 3시간 연속 기도회를 열어주신 김인환 총회장님과 기도회를 인도하여주신 목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전한다.

한편 이번 3시간 연속 기도회는 저녁 식사를 포함한 기도회 모든 경비를 총회에서 후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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