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2022 안양시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공연
음악학부 콘서트콰이어 행사사진. ©성결대 제공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지역사회협력단에서는 대학혁신지원사업 “2022년 안양시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공연”으로 (사)베데스다와 함께하는 사람들 “발달장애인 색소폰 역량 강화 교육 평가보고회”를 지난달 28일에 주관했다.

안양제일교회 이레홀에서 성결대 대표 응원단 페가수스의 공연으로 시작한 1부 행사는 (사)베데스다와 함께 하는 사람들 신옥자 회장의 기념사, 안양제일교회 당회장 최원준 목사의 환영사, 안양시 최대호 시장의 격려사 순서로 진행됐다.

최 시장 격려사에서 “사회의 소외계층과 발달장애인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계속하여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스마트한 안양시를 가꾸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발달장애인 색소폰 연주팀이 Amaizing Grace를 성결대 콘서트콰이어 듀엣 솔로와 함께 연주했다.

마지막 순서로 성결대 정현혜교수의 지휘로 ‘나는 주의 자녀, 지금 이순간’을 콘서트콰이어가 합창하였으며 간단한 안무로써 장애인들에게 흥과 희망찬 감동을 안겨주었다.

지역사회협력단 김계동 단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들’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성결대학교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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