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미디어소프트웨어학과 공모전 수상
수상자 사진. ©성결대 제공

메타버스 창작 공모전 레드브릭 챌린저스에서 성결대학교 미디어소프트웨어학과 2학년 학부생으로 구성된 두 팀이 대상(작품명 Maze Castle, LYL 팀-유훈종, 이태원, 임소혁)과 최우수상(작품명 Dream Escape, 영블러드 팀-박태준, 윤해상)의 영예를 동시에 거머쥐었다.

레드브릭 챌린저스는 메타버스 3D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메타버스 콘텐츠를 개발하는 공모전이다. 예선에서 서류 심사와 인터뷰 등을 통해 본선 리그에 진출한 총 20개 팀이 약 1개월 동안 멘토링을 받으며 작품을 개발하여 2022년 11월 23일 - 26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최대 게임쇼인 022 지스타에 작품을 전시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 순위를 결정했다.

수상자는 대상(500만원)과 최우수상(300만원)의 상금과 팀당 100만 원의 활동비, 2022 지스타 초대권과 호텔 숙박권 등을 수여받았다. 또한 추후 해외 게임 박람회 참여 왕복 티켓 지원(대상 1팀)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로써 성결대학교 미디어소프트웨어학과는 지난 2022년 10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와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2022 메타버스 개발자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4팀, 장려상 1팀이 대거 수상한 데 이어 메타버스 창작 공모전 레드브릭 챌린저스에서도 대상,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타버스공모전 #성결대미디어소프트웨어학과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