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대표회장 후보 권순웅·장종현·송홍도 목사
1인 대표→공동대표로 복귀 정관개정안도 가결

이영훈 목사
이영훈 목사 ©기독일보 DB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최근 상임회장회의에서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기하성 대표총회장)를 차기 대표회장 후보로 결정했다.

그 외 권순웅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 장종현 목사(예장 백석 총회장), 송홍도 목사(예장 대신 총회장)를 공동대표회장 후보로 결정했다. 다만 이들이 최종 후보로 확정되려면 곧 있을 임원회의를 거쳐야 하는데, 사실상 그대로 통과될 가능성이 크다. 그 뒤 12월 8일 한교총 제6회 정기총회에서 인준되면 정식 임원이 된다.

또 상임회장회의에서는 정관개정안도 가결됐다. 골자는 ①‘1인 대표회장제’에서 기존의 ‘공동대표회장제’로 복귀 ②현직 교단장(총회장) 중심 운영 ③‘가~라’의 4개 군(群)을 ‘가~다’의 3개 군(7천 교회 이상 가군, 그 외 비장로교단 나군, 장로교단 다군)으로 조정하는 것이다.

한교총은 지난 제5회 총회에서 정관 개정을 통해 기존의 다수 대표회장 체제를 1인 대표회장과 다수 공동대표회장을 두는 것으로 바꿨는데, 이것이 한교총 창립 정신에 맞지 않는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에 다시 정관을 개정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번 제6회 총회에서 이 같은 정관개정안이 통과되더라도 그 적용은 차기인 제7회기부터 적용된다.

한편, 이영훈 목사는 한교총이 공식 출범했던 지난 2017년 첫 공동대표회장을 맡았던 바 있다. 당시 이 목사와 함께 각 교단 총회장이었던 전계헌(예장 합동)·전명구(기감)·최기학(예장 통합) 목사가 공동대표회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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