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오른쪽)와 우리민족교류협회 송기학 이사장이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교연
한교연과 우리민족교류협회는 6.25 전쟁 정전 70주년이 되는 2023년을 맞아 참전국(22개국)을 찾아가는 범국민 보은행사를 비롯해 애기봉 전망대 평화공원 조성사업, ‘남북평화의 종’ 건립 및 운영, 독일 통일의 상징이 된 성 니콜라이교회를 축소한 미니교회를 애기봉 전망대에 설치하는 사업, 애기봉 전망대 화요 평화기도회 진행 등을 공동, 또는 협력해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한미 지도자 초청 ‘한반도평화포럼’과 ‘평화의 종’ 타종식, ‘한반도 평화메달’ 수여 및 ‘국민보은메달’ 헌정식의 사업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으며, 애기봉 제야의 종 타종식과 북한 결식아동돕기 등 대북 인도주의 사업도 함께 하기로 했다.

양 기관 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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