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줄복음전도훈련 세미나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명줄복음전도자훈련원

생명줄복음전도자훈련원(원장 강동환 목사, 이하 훈련원)이 전도의 문이 막혀 답답한 교회 목회자와 중직자들을 위해 세미나를 열고, 누구나 복음을 쉽게 전할 수 있는 ‘생명줄복음전도’를 소개한다.

훈련원은 오는 11월 3일부터 24일까지 4주간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11월 3일은 오후 2시~3시 30분), 오후 5시~6시 30분 총 11회로, 서울시 종로구 소재 한국기독교회관 1층 세미나실에서 서울·경기지역 세미나를 개최한다.

생명줄복음전도훈련 세미나
복음 전도에 사용되는 검은색 실과 흰색 실. ©생명줄복음전도자훈련원

연구원에 따르면 생명줄복음전도의 시작은 창조주 하나님을 먼저 소개하고, 검은색 사망줄을 통해 죄에 대해 이야기하고, 흰색과 빨간색으로 이어진 생명줄로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의 대속과 부활을 설명한다. 그리고 죄인과 예수님을 사망줄과 생명줄로 상징화해 보여주고, 사망줄을 생명줄에 묶어 가위로 자름으로써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과 그리스도의 연합을 시각화한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결단을 하고, 함께 영접기도를 드린다.

생명줄복음전도의 큰 특징은 복음을 쉽고 효과적으로 전하는 독창성에 있다고 연구원은 소개한다. 일상의 대화처럼 간단한 57개의 짧은 문장을 외우면 복음이 전달된다는 것. 필요한 시간은 단 8분이며, 하나님과 인간, 죄와 예수 그리스도의 관계를 두 개의 줄과 가위로 설명하는데, 복음을 도구를 사용해 전하므로 전달하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것이 강점이라고 한다. 단순히 암기한 문장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과 실감나는 대화와 소통으로 공감을 유도하며 상대를 이 행위의 주체가 되도록 참여시킨다고.

생명줄복음전도는 복음을 전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모두에게 쉽다는 게 연구원의 설명이다. 연구원은 “생명줄복음전도는 6단계, 총 57개의 짧은 문장으로 구성돼 있는데, 모든 문장이 구어체로 자연스럽게 연결된다”며 “문장의 축소와 매끄러운 연결을 위해 지금까지 수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 생명줄복음전도 대원 20여 명이 3년 여 동안 실제 전도 현장 경험을 통해 어색한 부분을 피드백하며 보완해 왔다”고 밝혔다.

연구원 원장 강동환 목사는 3년 전, 교회의 한 장로에게서 오랜 기간 입원 중인 부친이 구원받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복음을 전해달라는 간절한 요청을 받고, 평소 장로의 부친이 권위적인 성격이라는 것을 알고 있던 차에 고민하며 기도했고, 사망과 생명을 상징하는 실을 사용하는 방법을 고안해 냈다. 그날 검은색 실과 흰색 실을 챙겨 즉시 병실로 찾아갔다. 장로와 권사, 휠체어에 앉은 부친 앞에서 강 목사는 복음을 전했다. 감격적으로 부친은 그 자리에서 결단하고 기도로 주님을 영접했고, 퇴원 후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시고 별세했다고 한다.

생명줄복음전도훈련 세미나
강동환 목사가 생명줄복음전도법을 설명하고 있다. ©생명줄복음전도자훈련원

강 목사는 전도법에 대해 “일반적인 전도는 전도자가 비기독교인들을 교회로 초청한 후 담임목사가 예배로 복음을 전하지만, 생명줄복음전도는 다르다”며 “생명줄복음전도는 복음을 듣는 그 자리에서 예수님을 구주와 주로 믿고 영접할 수 있도록 하나님 앞에서 완전한 복음을 전하는 일대일 전도법”이라고 했다.

이어 “설명으로 복음을 전하는 일반적인 전도법은 평면적이지만, 생명줄복음전도는 사망줄과 생명줄이라는 독특한 도구를 사용하여 복음을 제시하고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입체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매우 인상적이며 쉽게 따라할 수 있다”며 “코로나 이후에 찾아온 교회의 위기의 때에 목회자가 전도의 가치와 생명줄복음전도의 가치를 인식하고, 전도자 훈련에 노력하여 교회 안에서 생명력 있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다수의 전도자들을 키워내길 바란다. 또한 생명줄복음전도가 한국교회의 전도 운동과 더 나아가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선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생명줄복음전도훈련에 참여했던 양본용 목사(풍암양림교회)는 “검정색에서 빨간색과 흰색으로 넘어가기에 암기도 어렵지 않고, 색상만으로 설명하기 쉽다”며 “또 57개 문장이 일상 대화에 사용되는 쉬운 문장”이라고 했다.

아울러 “생명줄복음전도 57문장이 영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일본어, 몽골어로도 번역되었고, 33개의 문장의 어린이용 버전도 있다”고 소개하며 “앞으로 선교현장에서도 실용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생명줄복음전도법 57문장과 온라인 강의 등 생명줄복음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훈련등록은 생명줄복음전도자훈련원 홈페이지(www.llgetc.or.kr)에서 할 수 있다. 유튜브 채널 ‘생명줄복음전도자훈련원’에서 훈련 영상과 강동환 목사의 공개 강의도 볼 수 있다.

세미나 등록비는 1만 원이며, 생명줄복음전도자훈련에 대한 예배 및 세미나 개최 문의는 010-7170-6051(훈련원장 강동환 목사)로 하면 된다. 세미나는 11회 중 1회 참석으로 종료되며, 이후는 녹화된 영상강의를 시청하며 온라인 자가 훈련으로 계속된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벽 예배 후, 교회에서 꼭 필요한 것은??

#생명줄복음전도훈련세미나 #강동환목사 #생명줄복음전도훈련원 #생명줄 #사망줄 #주안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