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산학협력단
기획사업 무색유취(無色有臭) 예술과의 만남: 창의·융합 문화예술교육 수동초등학교 ‘알록달록 재미난 알사탕’ 8회차 수업. ©성결대 제공

성결대학교 산학협력단 문화예술교육 사업운영본부는 ‘2022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경기지역 8개 분야 기획사업 ‘무색유취(無色有臭) 예술과의 만남: 창의·융합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2022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경기지역 8개 분야 기획사업은 2018년도부터 성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속해온 기획사업으로 경기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도서벽지 등 문화취약지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지원을 통해 문화적 소양과 인성은 물론 바른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기획 사업에서는 경기도 운영학교 10개교, 예술강사 20명이 수업을 진행하여 참여학교 학생들이 문화예술교육의 수혜를 받았다. 프로그램 진행 후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85%의 학생이 ‘매우 좋다’고 하여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한편, 성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오는 12월까지 기획사업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 -우리동네 지역문화 찾기’ 프로그램도 추진 예정이다. 이는 학생들에게 체험형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기획사업으로, 지역 문화자산(지역별 전통놀이, 설화, 축제, 공간, 인물 등)을 소재로 한 문화예술교육 증진을 위한 기틀 마련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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