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소원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도서 「하나님의 소원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창세기의 에덴동산에서도, 구약의 이스라엘에서도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일했으며, 백성들을 이끌어가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멈추지 않았다. 구약에서 그 하나님의 사랑이 무참히 밟혀 하나님의 나라가 실존으로 잊혀 갈 때,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의 본체인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어 하나님의 나라를 도래시키기 위하여 쉬지 않고 일하셨다. 쉬지 않고 일하심의 근원은 바로 자녀를 향한 사랑인 것이다. 그리하여 이제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진리와 인간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이 땅에 성육신으로 내려왔다는 진리,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셨다는 진리를 믿는다면, 우리 안에 성령님이 내주하시고, 그 순간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되며,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

다니엘 권, 에스더 권 – 하나님의 소원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과학자 계의돈 박사의 한국 선교이야기
도서 「과학자 계의돈 박사의 한국 선교이야기」

계의돈 박사 가족은 한국을 향하여 미국을 떠난 날은 1960년 8월 28일이다. 계의돈 박사를 한남대학교 교육선교사로 오도록 네 번이나 국제전화로 간청한 인돈 박사의 생전에 두 사람의 만남은 한국에서 이뤄지지 못했다. 인돈 박사는 1960년 6월 말경 지병 치료를 받고자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향했기 때문이다. 1912년 인돈 박사는 21세 때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로 일제 강점기에 있던 한국으로 파송되었다. 그 후 40년간 복음 전파와 교육에 힘썼으며, 한남대학교 설립을 위하여 대학설립위원장이며 초대 학장으로서 심혈을 기울였다. 학기가 시작되기 전, 계의돈 박사는 화학과의 각종 실험 실습용 시약을 미국에서 직접 구입하여 직접 예비 실험을 했다. 그런 다음 학생 개인별로 철저히 실험을 하게 했다. 대부분 서울의 유수대학에서 번역한 전공 서적으로 공부하던 시절, 영어 전공 서적, 학술지 등을 다량 구입해 원서로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정순 – 과학자 계의돈 박사의 한국 선교이야기

평강의 이불
도서 「평강의 이불」

오래 목마름이 있었습니다. 우울했습니다. 삶이 너무 무겁고 힘겨웠습니다. 우울과 고독을 달고 다니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정작 목마름의 원인이 무엇인지도 몰랐습니다. 그냥 물질 인정 사랑 풍요일까. 세상것으로는 결코 채워지지 않는 목마름이라는 것을 곧 알게 되었습니다. 나의 참주인, 나의 창조자, 나를 만들고 세상에 보낸 그분을 만나서 모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오직 그분의 숨결로 그분의 생명으로 내 허한 가슴이 채워질 때 비로소 참평안과 참기쁨이 온다는 것을. 허물과 죄로 죽었던 내가 그분의 생명값으로 용서와 회복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을 때 한없이 울었습니다. 그분의 십자가 보혈의 옷자락으로 초라한 나를 덮을 때 그때서야 그렇게 갈망하던 참평강이 따뜻한 이불처럼 나를 감싼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영원한 평강과 기쁨으로 그분이 내 안에 내가 그분 안에 머무는 법을 배우고 익히는 중입니다.

최복이 – 평강의 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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