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문화예술진흥원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다산문화예술진흥원
다산문화예술진흥원(원장 이효상 목사, 이하 진흥원)이 12일 경기도 남양주 소재 다산중앙공원을 중심으로 ‘다같이 돌자 동네한 바퀴’ 행사와 ‘남양주 한복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다같이 돌자 동네한 바퀴’는 가족들이 함께 한복을 입고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해 6개 코스를 도는 스탬프투어로, 참가자들은 다산중앙공원 구름다리와 석천계곡전망대에서 사진을 찍는 등 함께 산책을 할 수 있다.

이 행사에서 진흥원 구동철 이사장은 “아름다운 공원길 걷기를 잊은 시민들에게 산책을 권유하며,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가장 좋은 선물, 최고의 보약이 될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서상철 대외협력단장도 “추석연휴에 시민들에게 진흥원이 즐거움을 주는 것 같아 감사하고 함께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공원에서는 행사 전부터 프리마켓과 박명숙 시인이 진행한 오프닝 공연이 있었다. 공연에서는 판소리 꼬마천재 형제 손연우의 ‘수궁가’ 중 ‘고고천변’과 손연재의 ‘흥보가’ 중 ‘흥보가 매맞는 장면’, 다다유니버스(단장 손다영)의 신다겸, 최혜지, 최세림 청소년의 ‘신명, 그 어울림속으로’ 전통무용 공연, 판소리를 K-팝 수준의 한류문화로 만들고 싶다는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소천 이장학 소리꾼의 ‘아리랑’과 ‘뱃노래’ 등 특별공연을 선보였다.

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1회 남양주 한복모델 선발대회’에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의 축사와 이동준 대회장의 개회선언, 이효상 원장의 ‘남양주 엔 문화, 세계속의 다산으로!’ 구호 제창이 있었다. 이 대회에는 약 5백 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62개 팀이 출전한 본 대회는 대회장인 이동준 한국예술문화모델협회 회장과 가수 장미화 본부장, 구동철 이사장이 맡아 진행했으며, 이덕우 새마을회 지회장, 이점봉 전 이사장, 박창작 후원회장, 강영철 YMCA 이사장 등이 시상에 참여했다. 시상에 앞서 김혜란 위원장이 진행한 반려견 패션쇼에는 10여개 팀이 참가해 주목을 끌기도 했다.

워킹, 포즈, 자태, 표정 등을 기준으로 대상, 우수상, 남양주시장상, 남양주시의회 의장상과 모델협회장상, 다산문예원 원장상, 이사장상, 새마을지회장상, YMCA 이사장상 등이 수여됐다.

수상자로는 대상 강다연, 우수상 장무경, 시장상 (진)황수미, (선)신형자, (미)최은경, 시의장상 (진)김정숙, (선)강선익, (미)조영미, 모델협회장상 (진)신제이 황예지, (선)최세림 심가경, (미)최은경, 다산문화예술진흥원 원장상 김성자, 진흥원 이사장상 전우순, 가족상 박하린 박건후 박준후, 인기상 오민순, 장려상 조희순, YMCA 이사장상 공정애, 새마을이사장상 정다애 정예림 등이다.

이효상 진흥원 원장은 “다산 선생의 고향에서 다산을 생각하며 가진 다산문화축제를 통해 즐거운 한복생활이 활성화되고 다산정신을 확산하며 지속 가능한 전통문화와 향토지식을 통해 문화도시 남양주, 일상이 축제가 되는 문화축제가 융성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 원장은 “지역 문화자원 발굴과 유산보존에 나설 것”이라며 “한식, 한복, 한옥, 한방, 황토방, 궁집 등 전통적 생활문화 보존 및 전승, 활용, 확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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