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2 수요자 맞춤형 찾아가는 진로컨설팅 사진. ©성결대 제공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4월 ~ 7월에 걸쳐 ‘수요자 맞춤형 찾아가는 진로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안양 및 경기도 지역 인근에 위치한 특성화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의지를 북돋우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학교별 수요 조사를 통해 희망하는 주제를 신청받아 진로 및 취업 분야에 대한 특강을 지원하고, 신청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오프라인 강의를 제공하였다.

특강은“MBTI를 활용한 진로탐색”,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이미지 컨설팅”, “직장예절교육”등 취업 전반에 필요한 주제로 선정되었으며, 4차산업혁명에 따른 미래 직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4차 산업혁명시대 진로 로드맵 세우기” 주제를 신설하여 운영하였다. 학교별 참여 인원은 군포e비즈니스고등학교 35명,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 130명, 평촌경영고등학교 27명, 평촌공업고등학교 102명, 근명고등학교 50명으로 총 344명 학생들의 취업 역량이 강화됐다고 전했다.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진성아 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이 졸업 후 진로설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진로설정 및 취업준비를 하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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