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 사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에프앤디넷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 위한 4억 5,000만 원 상당의 어린이 영양제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박수봉 서울3지역본부장, ㈜에프앤디넷 정성민 영업총괄본부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에프앤디넷(사장 하동진)과 함께 서울시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어린이 영양제 1만여 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에프앤디넷은 4억 5,000만 원 상당의 어린이 영양제 1만여 개를 취약계층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위해 기부했다. 기부된 영양제는 전국 267개 지역아동센터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이번 후원물품은 에프앤디넷의 대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락피도의 액상형 아연시럽인 ‘락피도 징크시럽 키즈’, 비피더스균 강화 브랜드 대표 유산균 제품인 ‘락피도 프로바이오틱스 드롭스 베이비’, ‘엄격 프로바이오틱스 올포원’ 등 3개 제품이다.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어린 아동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액체 형태의 영양제를 받아 아이들이 먹기 수월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박수봉 서울3지역본부장은 “아동의 성장기에 꼭 필요한 영양제를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하여 다양한 방면에서의 지원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후원물품 전달식에 참석한 에프앤디넷 정성민 영업총괄본부장은 “취약계층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아이들에게 필요한 유산균과 면역케어 제품 기부를 결정했다며"며 "이번 후원이 아이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 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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