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랑교회,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1100만원 쾌척
 ©한일장신대

대전 한사랑교회(강성술 목사)가 한일장신대학(총장 채은하)에 발전기금 1천백만원을 기탁했다.

최근 채플 설교를 위해 한일장신대학을 방문한 강성술 목사는 대학 발전과 백주년 역사박물관 건립을 위해 써달라며 준비한 후원금을 채은하 총장에게 전달했다.

강성술 목사는 “한사랑교회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한일장신대의 무궁한 발전과 역사박물관 건립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채은하 총장은 “우리 대학에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신 강 목사님과 당회와 교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교회가 필요로 하는 행복한 섬김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사랑교회는 대학 전체 구성원들에게 무료로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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