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챌린지 ‘다시 읽고 쓰는 독립선언’
크로스오버 보컬그룹 라비던스가 지난 23일 SNS 챌린지 ‘다시 읽고 쓰는 독립선언’ 참여를 선언하며 태극기를 들고 있다. ©한국해비타트 제공

우리 소리와 정서를 바탕으로 K-크로스오버라는 장르를 만들어가는 팬텀싱어3 준우승의 크로스오버 보컬그룹 '라비던스'가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와 3.1절을 맞아 '다시 읽고 쓰는 독립선언서' SNS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해 온 한국해비타트가 기획한 이번 챌린지에, 한국해비타트의 홍보대사인 라비던스의 멤버 소리꾼 고영열과의 인연으로, 라비던스(존 노, 김바울, 고영열, 황건하) 멤버 전체가 참여하게 됐다.

이번 챌린지는 2022년 3.1절을 맞아 1919년 3월 1일, 전국을 다니며 만세 운동을 일으킨 만세꾼이 돼 이름도 없이 산화했지만 독립을 위해 끝까지 싸운 이들을 기억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만세꾼은 평범한 사람들이었지만 전국의 거리에서 먼저 만세를 외치며 만세 운동을 이끈 이들을 일컫는다. 사전 준비 등 치밀하게 준비한 만세꾼들의 만세 운동으로 3개월 동안 전국에서 1,500회가 넘는 만세운동이 이어질 수 있었다.

이번 챌린지에서 읽는 '쉽고 바르게 읽는 3.1 독립선언서'는 지난 2019년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 위원회'에서 많은 국민이 함께 읽어 3.1운동의 정신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에서 제작한 것이다.

한편, 챌린지의 문을 연 라비던스는 “의미 있는 캠페인에MZ세대의 만세꾼으로 첫 지정되어 영광이다. 목숨을 걸고 독립을 외쳤던 선조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오늘을 살고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다"며 "만세꾼이 되어 그들의 용기 있는 삶을 기억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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