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작품   ©자작나무 갤러리

독일 표현주의 작가의 '나무' 전이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사간동 자작나무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독일표현주의 작가인 하리 마이어(Harry meyer) 화가의 '나무(baum)'전은 자연을 통한 표현주의의 진수를 보여 주고 있다.

하리 마이어는 1960 독일 노이마크트 Neumarkt 출생했다.
1992년 독일 슈바벤 예술상을 시작으로 많은 작품상을 받았다.

1993년 아우크스부르크 예술재단상, 2000년 림부르크 예술상, 2002년 도나우뵈르트 예술상, 2006년 뉘른베르거 나하리히텐지 공로상 등을 받았다. 독일 국회박물관과 독일 외무부, 프라이부르크 행정부 등 여러 미술관에 작품이 소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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