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라, 하나님의 타이밍은 완벽하다
 ©도서 「안심하라, 하나님의 타이밍은 완벽하다」

지난 8일, 교회친구다모여, 김성경 전도사, 토기장이가 함께 출간한 책 '안심하라, 하나님의 타이밍은 완벽하다'가 출간 이틀 만에 yes24, 교보문고를 포함한 온라인서점 베스트셀러를 기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안심하라, 하나님의 타이밍은 완벽하다'는 다음세대를 대표하는 기독교 소셜미디어 채널 교회친구다모여에서 운영하는 원소울스튜디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된 책으로, 교회친구다모여의 메인 설교자인 김성경 전도사가 집필을 맡았다.

이번 책 출간의 시발점이 된 교회친구다모여의 '원소울스튜디오' 프로젝트는 한 영혼만을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으로, 유튜브 채널부터 시작하여 책까지 출판하여 더 깊고 넓게 위로가 필요한 '한 영혼'들을 찾아갈 전망이다.

교회친구다모여는 출간 기념 카드뉴스를 통해 책의 출간 과정과 추천사를 남겨준 리뷰단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했다. 처음에 '한 영혼만을 위한 책'을 만들고 싶다고 했을 때, 동의해줄 출판사는 없었을 것 같다는 것이다. 그러나 기성 출판사인 '토기장이'를 만나면서 두 회사가 의기투합하여 출판 과정이 책 제목처럼 '완벽하신 하나님의 타이밍' 대로 진행되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안심하라, 하나님의 타이밍은 완벽하다'는 322명의 추천사를 남겨준 리뷰단이 화제가 되고 있다. 추천사를 남겨준 모든 이들의 이름을 뒷 표지에 새기고, 부록에 그들의 진심 어린 한 줄 추천사를 빠짐없이 담은 방식은 기존 기독교 출판계에서는 없던 방식으로, 그 신선함과 의미가 더해진다는 평가이다. 저자인 김성경 전도사는 이 추천사 방식을 두고, "유명한 목사님께 추천사를 부탁드릴 수도 있었지만, 같은 광야를 걷는 평범한 우리들의 고백이 한 위로를 기다리고 있는 한 영혼의 마음을 열어주는 가장 귀한 열쇠가 될 수 있겠다 싶었다"라고 소개했다.

이렇게 출간된 책은 정식 출간 이틀 만에 온라인 서점 종교 부문 일별, 주별, 전체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며 잔잔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김성경 전도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 안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 이야기가지금도 필요한 누군가에게 건강하게 잘 흘러가줄 수만 있길 간절하게 기도한다"라며 출판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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