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요한 목사
연요한 목사

사랑의 하나님!

저를 하나님께 바칩니다. 하나님의 의의 도구로 사용되게 하옵소서. 들이닥친 마귀세력을 무찌르게 하옵소서. 자신의 몸을 죄에 떠맡기어 악의 도구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사탄은 하나님의 말씀이 꼭 참된 것은 아니리고 의심하게 합니다. 저의 속에는 두 가지 세력이 있습니다. 성령님의 세력이 있는데 또 다른 죄악의 세력이 저로 갈등하게 합니다. 죄는 지금도 살아 있습니다. “여러분은 죄가 여러분의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해서, 여러분이 몸의 정욕에 굴복하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롬6:12) 몸의 욕구들과 끊임없이 잘 싸우게 하옵소서. 죄가 지배하려 넘볼 때 강력히 거부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어 죄의 욕구에 따르지 않고 죄와 싸우겠습니다. 정신을 바짝 차리고 깨어 있게 하소서. 원수 사탄이 우는 사자 같이 이곳저곳 다니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복종하여 악마를 대항하게 하옵소서. 정의의 무기로 쓰임 받고 싶습니다. 악마가 저를 떠나 멀리 달아나도록 쫓아내게 하옵소서. 사탄의 도구가 되지 않기 위해 하나님께 드려져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의의 무기가 되게 하옵소서. “분열 분쟁 사라지는 평화 세상 바라보며 평등 인간 창조하신 하나님을 기다리세.” 의의 무기로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순종하며 따라가게 하옵소서. 열정을 바쳐 마음과 뜻을 다하고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은총으로 제 가슴을 채우소서. 하나님의 일에 몰두하여 하나님께 귀히 쓰임 받게 하옵소서.

죄가 저를 다스릴 수 없습니다. 저는 하나님 은혜 아래 있습니다. 스스로 교만하고 자신만만해도 저로 죄인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양심에 자유를 주시옵소서. 제 의지와 관계없이 하나님의 강력한 능력으로 승리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성령님께서 생명을 주셨습니다. 이제는 정죄함이 없습니다.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에서 해방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사랑을 체험하며 살기 원합니다. 죽음에서 구원해 주심을 날마다 감격하며 늘 찬송하게 하옵소서. 은혜 속에서 살면서 할 일이 많이 있습니다. 주님의 도구, 주님의 무기입니다. 생명을 살리고 봉사하는 도구로 쓰이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가 100장)

■ 연요한 목사는 숭실대, 숭의여대 교목실장과 한국기독교대학교목회장을 역임하였다. 저서로 「사순절의 영성」, 「부활 성령강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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