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사역네트워크, 세미나 21세와 바울의 결단
 ©청년사역네트워크

청년사역네트워크(의장 김동영 목사, 이사장 김인환 목사)가 ‘2021 목회자 신학 세미나’를 오는 16일 서울 관악구 소재 명성교회(담임 김인환 목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21세기와 바울의 결단’이며 강사는 저명한 바울신학자인 최순봉 교수(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가 나선다. 신청은 이곳에서 하면 된다.(https://forms.gle/ihrcS4Rg1JUExGAJ6)

주최 측은 행사 취지에 대해 “코로나19 등 아픔과 고민의 시기를 지나고 있는 청년 사역자들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씨름하며 함께 고민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특별한 신학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지중해 전역을 다니며 그리스도의 이름을 전하고 교회를 세우는 사역을 했던 바울이 품었던 고민과 결단들 속에서 오늘날 청년 사역이 나아갈 길을 묻고, 함께 걸어가 보자고 손을 내민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청년사역네트워크의 신학 세미나는 바울의 고민과 결단 속에서 오늘의 사역 현장을 감당할 지혜를 얻고 나누는 시간”이라며 “희망을 잃어가는 시대에 희망을 품은 동료 사역자들과 신앙의 선배인 바울의 사유 속에서 시대를 초월한 하나님의 뜻을 바라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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