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률 현 한국기자협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한국기자협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가영)는 10일 저녁 내년 1월 임기를 시작한 제44대 한국기자협회장선거에서 박종률(43대 한국기자협회장)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정부 "2025~2035년새 700만㎾급 원전 증설"
정부가 이미 건설 계획이 확정된 원자력발전소 외에 700만㎾규모의 추가 원전 건설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서울 강남 한국전력공사에서 열린 '제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2013~2035년) 공청회'에서 이같이 설명했다. 송유종 산업부 에너지자원정책관은 "2차 에너지기본계획에서 원전 비중이 29%로 결정되면서 2035년에 필요한 원전 설비 규모는 4300만㎾"라며 .. 검찰, 고객정보 13만건 유출 SC·씨티은행 2명 구속
총 13만여 건의 은행 고객정보를 대출모집인들에게 넘긴 제1금융권 관계자들이 검찰에 구속됐다. 특히 외부로 유출된 개인정보 규모가 은행의 개인정보 유출 사례로는 최대로 금융권의 관리부실과 도덕적 해이가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창원지검 특수부는 대출 고객정보를 외부에 유출한 씨티은행 차장 A(37)씨와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 IT센터 수탁업체 직원 B(40)씨를 금융실명법.. 
교학사 교과서 '위안부가 일본군 따라다녀' 설명 그대로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논란의 시발점이 된 교학사 교과서 수정 최종본에 위안부 축소·왜곡 서술이 그대로 실려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태년 의원(민주당)이 교육부가 공개한 교학사 교과서 수정 최종본을 분석해 11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49쪽 우측 상단에 실린 위안부 사진설명에 마치 '위안부가 일본군을 원해서 따라다닌 것'처럼 서술한 부분이 그대로 .. 
행복주택 시범지구, 가구수 절반가량 '축소
정부가 지자체와 주민 반대 등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동, 안산 등 행복주택 시범지구 5곳의 공급 가구 수를 대폭 축소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행복주택 시범지구 가운데 아직 지구지정을 하지 않은 목동·안산·송파·잠실·안산(고잔) 등 행복주택 시범지구 5곳에 대한 공급 가구 수를 최대 62%까지 축소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 목동 행복지구는 당초 .. 
[목회자 주해 묵상] 아브라함, 모든 민족을 품고 영원으로 들어가다
아브라함은 모든 민족을 아우른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 그는 모든 인생처럼 유한한 삶을 살았으나 모든 민족을 구원하는 씨를 잉태하였다. 모든 민족의 구원을 가슴에 품고 살았으며 그의 후손을 통해 만민의 구원자 그리스도가 태어난 것이다... 
[매일말씀묵상]영적지식으로 교만한 자, 오직 주의 사랑을 부어주소서!
음식은 설령 우상의 제물이라도 먹어도 손해가 없고 안 먹어도 유익이 없다(8절). 우상의 제물을 먹고 안 먹고는 결코 신앙의 본질이 될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영적지식이 있어 먹을 수 있는 자는 그렇지 못한 형제가 실족하지 않도록 조심할 것이다(9절). 만일 지식이 있는 자가 우상의 집에 앉아서 먹는 것을 누구든지 보게 되면 믿음이 약한 자들의 양심이 담력을 얻어 우상의 제물을 먹지 .. 
<가치관 전쟁> 더 치열해지는 영적 전쟁!!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는 점점 더 치열한 영적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연방법인 DOMA(Defense of Marriage Act)를 연방대법원이 지난 6월에 폐지한 이후, 동성결혼을 합법화 하고자 하는 거센 어둠의 세력과 이에 반대하는 세력의 팽팽한 갈등이 미국 전역으로 더 치열하게 번져만 가고 있습니다... 
[김세환 칼럼] 인생=일생
누구나 인생을 한 번 삽니다. 한 번 살기 때문에 "일생"이라고 합니다. 한 번 밖에 살지 못하니 "경험"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생은 누구에게나 실수와 모순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죽는 순간까지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 것들뿐이기 때문입니다... 
[이성자 칼럼] 사랑이 능력입니다
우리 교회와 오래 전부터 교제하는 아가페 농인 사역 중국 지부 대표, 임갈렙 선교사님께서 최근에 우리 교회를 방문하시고 선교보고를 해 주셨습니다. 이 선교보고를 통하여 저는 개인적으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김종민 칼럼] 당신의 위선이 누군가에게는 사랑이다
자본주의의 꽃은 두 말할 것도 없이 소비에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무엇을 생산해 내는가가 그 사람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소비하는가 하는 것이 사람의 존재를 결정한다... [안인권 칼럼] 두려움과의 싸움
두려움은 물체나 사람이나 사건 등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이다. 두려움은 온갖 걱정들이 모습을 키워 생긴 것이며, 어떤 것이든지 사람과 직결 되게 마련이다. 예를들어, 우리 차가 철길을 건너는데 기차가 오는 것이 보인다면 우리는 두려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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