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로이터/뉴시스】 러시아는 11일 미국에 일련의 상호무역 협의를 제안했다고 한 고위 러시아 관리가 말했다. 그는 러시아가 미국의 최고 통상관리와의 회담에서 하나의 회담 시스템을 구축해 여기서 투자 협정 등 5개의 개별적인 협상으로 이어지도록 하자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이 제안은 이고르 슈바로프 러시아 제1 부총리와 마이클 프로먼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의 회담에서 제기됐다고.. NTSB "아시아나 사고 관련 자동비행 의존 등 안전에 문제"
【뉴욕=로이터/뉴시스】 데보라 허스만 미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 위원장은 11일 항공 산업이 비교적 안전하게 운행돼 오긴 했지만 조종사가 자동비행에 의존하는 등 자동화에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허스만 위원장은 이날 지난 7월 샌프란시스코에서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OZ 214편 충돌 사고에 대한 청문회 후 가진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청문회에는 연방항공청.. 
가출 10대 청소녀 절반이 15세 미만에 성경험
10대 가출 청소녀의 절반 가량이 평균 15세 미만에 성관계를 경험 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서울시가 가출청소녀 205명(시설입소자 112명·비입소자 9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강실태조사 결과 응답자의 49.7%가 성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첫 성관계 연령은 평균 14.9세로 조사됐다. 특히 성매매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경우도 22.1%를 차지했다. 성매매.. 
한장총 "빛과 소금 같은 장로교회 되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제31대 대표회장 유만석 수원명성교회 목사와 상임회장 황수원 대구 대신교회 목사의 취임감사예배가 11일 오전 11시 수원시 권선동 수원명성교회에서 드려졌다. 제31회기 표어인 '빛과 소금의 장로교'를 주제로 드려진 이날 예배에는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김문수 경기도지사, 국회의원(수원시정) 김진표 장로,.. 
[아침을 여는 기도] 예수님 오심을 기다리며
예수님 오심을 기다림에 가슴이 설레입니다. 다시 오실 재림의 그리스도를 기다립니다. 우리가 오늘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또 우리의 삶이 너무나 고달프기 때문에 주님을 기다립니다. 이 땅의 삶이 고달프지만 우리들은 과학의 발전에 기대하였습니다. 민주주의 발전으로 새로운 복지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애써 이 땅의 고난을 외면하였고, 땅이 보여주는 삶의 헛된 면을 들어내면서 거기에 안.. [12월 12일] 오늘의 '기독교 소사'
■1996년 한국기독교이단사이비대책협의회, 영생교 및 아기동산 대책마련과 관련 철저수사 촉구. ■1989년 정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회에 북한 기독교간부 초청관련 KNCC가 신청한 고기준 북한기독교연맹 서기장과의 접촉을 승인... 
또 美 유명 목회자 아들 자살…릭 워렌 측 애도 표명
미국에서 또다시 유명 목회자의 아들이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언론들은 10일(현지시각) 플로리다 서밋교회 전 담임목사인 아이작 헌터(Isac Hunter·36) 목사가 사망한 채로 발견됐으며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인류 역사에 가장 중대한 인물 1위는 '예수'
인류 역사에 가장 중대한 영향을 준 인물 1위로 예수가 선정됐다. 크리스천포스트 10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국에서는 '인류 역사상 가장 중대한 인물 10인' 리스트가 두 컴퓨터학자에 의해 발표됐다... 
한기총·재향군인회 등 보수단체, 13일 시국선언대회 개최
주요 보수단체들이 주최하는 대규모 시국선언대회가 오는 13일 열린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과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한국자유총연맹, 대한민국재향경우회, 무궁화총연합,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와 공동 주최로 '나라와 민족을 위한 시국선언대회'를 이날 오후 2시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다문화가정 어린이 위한 '드림데이 캠프' 진행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목사)과 KB국민카드, 강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함께 다문화가정 아동의 진로탐색을 위한 드림데이캠프를 진행했다고 11일밝혔다... 
구세군, 현대해상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원 전달 받아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 자선냄비본부가 10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 본부에서 현대해상(대표이사 박찬종)으로부터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전달받았다... 
한교연, '서울 마지막 달동네' 연탄 2만장 전달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박위근 목사) 임원단 및 직원들이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로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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