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 해역에 20일 실종자 수색을 위한 원격수중탐색장비(ROV) 2대가 투입된다. 이 장비를 운용할 미국 기술진도 이미 입국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구조현장 진행상황을 설명하며 이날 중으로 ROV 2대가 투입되며 장비를 운용할 미국 기술진 2명(통역 1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수중무인탐사기 HD'로 불리는 이 장비는 최대 3000m 깊이까지 .. 현대硏 "통일되면 2050년 1인당 GDP 9만달러 돌파"
남북한이 통일되면 2050년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6조9000억달러, 1인당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9만1588달러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20일 현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통일 한국의 경제적 잠재력 추정'이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통일 한국은 초기에는 통일비용 부담 때문에 정체 국면을 보이다가 중장기적으로는 통합 시너지와 북한의 고도성장에 힘입어 이처럼 비약적.. KT 새노조, 명예퇴직 대상자들 사실상 퇴출압박 주장
KT가 15년차 이상 근무자 2만3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특별명예퇴직 실시를 위해 대상자들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20일 KT의 제2노조인 새노조에 따르면 지난 18일 KT는 각 지사 팀장들에게 메일을 보내 명예퇴직 대상자들을 연고가 없는 타 본부에 배치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특히 매스(mass) 영업 인력은 직렬과 성별에 상관없이 전원 케이블 포설과 통신구 정.. 통일부, 최연혜 코레일 사장 방북 승인
통일부는 20일 최연혜 코레일 사장과 실무진 5명에 대한 방북을 승인했다. 최 사장의 이번 방북은 오는 24~28일 평양에서 열리는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사장단회의 참석을 위해서다. 통일부 관계자는 "이번 방북은 국제기구가 주관하는 회의에 제휴회원의 자격으로 참석한다는 점을 고려해 승인했다"며 "이번 방북을 통해 코레일과 국제철도협력기구 회원국간 철도 협력 수준이 제고될 .. [세월호 참사] 朴대통령 "하나님 위로의 손길이 함께 하기를"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최근 여객선 침몰 사고로 고귀한 생명을 잃으신 분들과 유가족, 실종자와 가족들 그리고 슬픔에 젖은 국민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의 손길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5시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독한 축하 메시지를 통해 "예수님의 부활을 진심으로 축하.. 
세월호 선박직원, 배 기울자 승객버리고 이함
세월호 승무원들은 구명정을 투하하라는 지시도 묵살한 채 배가 60도 이상 기울자 승객을 버리고 배를 벗어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세월호 항해사와 진도VTS 관제사의 교신은 16일 오전 9시 37분 이후 끊겼다. 이로 미루어 배가 침몰 위기에 놓이자 승무원들은 조타실을 벗어나 이선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당시 선장이 조타실에 있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때 승무원들에게 탈.. 
[세월호 참사] 밤새 선내 시신 16구 수습, 수색작업 속도
19일 저녁부터 세월호가 침몰한지 5일만인 20일 새벽까지 희생자의 시신이 속속 발견됐다. 처음으로 세월호 객실 내부 진입에 성공한데다가, 조류가 약해져 구조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대책본부)는 20일 오전 9시께 선체 내부에서 실종자 시신 3구를 추가 수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19일 밤부터 20일 오전까지 선내 수색을 .. 
세월호 승객들 격실 대피 가능성에 '기대'걸고...
침몰한 '세월호' 선체 수색 작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격실 내에서 잇따라 시신을 수습해 생존자들이 여객선이 침몰하려는 순간 격실로 대피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해경은 이에따라 20일 물흐름이 느려지는 정조 시간(오후 5시55분)에 맞춰 선체 진입을 집중적으로 시도할 예정이다. 정조 시간 외에도 조만간 유속이 느려지는 조금 때가 되는 만큼 구조대의 수색 작업.. [세월호 참사 ]전남∼제주 뱃길은 안전한가…예약 취소까지
진도해역 세월호 참사의 영향으로 크루즈여행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전남∼제주간 여객선에까지 예약취소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참사를 계기로 최근 몇년 새 폭발적으로 늘어난 전남∼제주간 여객선 항로의 안전점검 여부도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20일 전남도와 여행업계에 따르면 전남∼제주간 뱃길을 운항하는 항로는 목포~제주항, 완도~제주항, 고흥 녹동~제주항, 장흥 노력항~성.. [세월호 참사] 선내 집중수색…생존자 '관심'
'세월(SEWOL)'호 침몰사건 발생 닷새째인 20일 대대적인 수색이 전개되는 가운데 생존자 여부에 전 국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수색상황을 지켜보는 국민들은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생존자가 구출되는 기적을 간절히 염원하고 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선체 내부의 실종자 수색작업을 집중적으로 전개한다... [세월호 참사] 단원고 여고생의 '마지막 등교'
"친구들아 안녕. 엄마 아빠 언니도 안녕. 손 때 묻은 책상, 정든 교실, 친구들과 수다떨며 거닐던 운동장 모두 안녕. 이제 나는 가요. 무서웠던 그 날의 기억은 잊고 따뜻한 곳으로 갈래요. 나중에 하늘나라에서 만나면 그 땐 오래오래 함께 같이 살자" 아직 하늘나라로 가기엔 너무 이른 나이. 못해본 일도 해야할 일도 많은 꽃다운 나이의 여고생이 어른들의 부주의와 무능으로 안타깝게 세상을.. "한국 선장의 탈출, 자부심과 전통 깨뜨려" NY타임스
수백 명 승객들을 배에 두고 먼저 탈출한 세월호 선장은 마지막 순간까지 승객들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선장의 자랑스런 전통을 저버렸다고 뉴욕 타임스가 비판했다. 뉴욕 타임스는 20일 A섹션 6면에 세월호 선장의 당혹스러운 행동과 승객들을 먼저 구한 선장들의 역대 사례를 비교하고 학생들을 구하다 숨진 승무원 고 박지영씨의 영웅적인 행동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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