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위 인터뷰女 홍가혜씨 발언은 'SNS 괴소문'
    '해경이 민간잠수부 투입을 막고 생존자가 있다'는 허위 내용을 종합편성채널에서 인터뷰한 홍가혜(26·여)씨가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21일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따르면 홍씨는 지난 20일 오후 10시10분께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경찰은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홍씨를 추적 중이었다. 홍씨는 경찰에서 "SNS에 있는 내용을 확인하지 않고 인터뷰에서 말했다"고 진술했다...
  • "한창 이쁠 나인데…" 여학생 시신 잇따르자 가족들 넋잃어
    세월호 침몰 6일째인 21일 전남 진도 팽목항에 이른 아침부터 연이어 시신인양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이날 하룻동안 수습된 시신은 총 6명이다. 이중 아침식사 시간대에만 5명이 집중 인양됐다. 이 때문에 모처럼 식사를 하던 실종자 가족들이 숟가락을 놓고 사망자 현황이 공지되는 상황실앞 게시판으로 몰려가는 풍경이 반복됐다...
  • 무인잠수정 투입 선내 집중 수색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엿새째인 21일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선내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합동구조팀은 이날 함정을 포함한 선박 212척, 항공기 34대, 해군과 해경 등 구조요원 556명을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전날 밤 사고 현장에 도착한 무인잠수정(ROV) 2대를 본격적인 수색 작업에 동원한다. ROV는 정조시간에 맞춰 구조 작업에 투입된다...
  • '하늘나라선 부디…' 단원고 교감·학생 장례
    '이승에서 못다한 스승으로서의 삶, 저승에서라도...' 30년 가까이 윤리 과목을 맡아 제자들에게 정직한 삶을 강조했던 노(老) 교사는 이 말을 남기고 그렇게 떠났다. 침몰 여객선에서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지만 생사조차 알 수 없는 200여 명의 제자들 앞에 무한 책임을 느꼈던 경기 안산단원고등학교 故 강모(52) 교감. 고인은 침몰 사고 3일째인 18일 진도 실내체육관 인근 야산에..
  • 세월호 참사는 박근혜 정권에 타격
    세월호 참사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의 기사가 나왔다. 18일(현지시간), 독일의 최고 권위지중 하나인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AZ)'의 정치편집자 페터 스투엄은 'Tragisches Fährunglück, Tod vor Korea –비극적인 선박참사, 한국 연안에서의 죽음'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작성했다. 칼럼에서 그는 "선박참사가 힘든 상황에 있는 박근혜 대..
  • 청해진해운, 여수-거문도 무기한 휴항
    전남 여수시와 거문도를 운항하던 청해진해운소속 데모크라시1호가 21일 부터 무기한 휴항한다. 21일 여수시와 청해진해운에 따르면 데모크라시1호는 이날부터 16일 진도 해상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의 사고수습이 마무리 될 때까지 휴항할 예정이다. 여수-거문도 항로는 ㈜청해진해운의 데모크라시1호(294t)와 오션호프해운㈜의 줄리아아쿠아호(228t)가 하루 한차례씩 왕복 운항했다...
  • 이번에 원상 복구된 단어들 '사랑·연애·애정'
    [건사연 칼럼] '사랑'의 의미 복원에 대한 동성애 옹호자들의 몰(沒)이해
    국립국어원은 사랑에 대한 정의를 '남녀 간'에서 '어떤 상대'로 변경했다가 그 의미가 너무 포괄적이기 때문에, 전형적인 쓰임이 나타나지 않아 다시 원래의 의미로 되돌려 놓았다. 그러자 동성애를 옹호자들과 동성애 옹호 언론들은 이에 대해서 반발을 하고 나섰다. 동성애 옹호자들은 사랑에 동성애 개념을 포함하기 위해 오로지 포괄적인 정의를 계속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그래서 몇 가지 그들의 주장에 ..
  • 대형 선박사고 대부분 '로로선'... 선폭 좁아 쏠림현상 심해
    사고 여객선 세월호와 같이 대형 참사를 당한 선박들은 대부분 '로로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로선(Ro-Ro)은 자동차나 화물을 적재한 트럭·트레일러를 수송하는 화물선이다. 별도의 크레인 없이 자가 차량들이 선박 경사판을 이용해 선박에 실거나 내릴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 합동구조팀 "식당 진입로 개척"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엿새째인 21일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대책본부)는 실종자가 상당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3층 식당칸 진입로는 개척했다고 밝혔다. 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진도군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늘 새벽 5시51분께 식당 진입로를 개척했다"며 "낮 12시 잠수요원들을 투입해 진입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식당칸에 실종자들이 대거 몰려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해군과..
  • 피해여성 성적모욕 게시물 올린 '일베' 회원 검거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에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성적으로 모욕한 게시물을 올린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일베 게시판에 세월호 침몰사고 피해 여학생과 여교사 등을 소재로 음란성 게시물을 올린 A씨(28)를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 류현진, 세월호 희생자 돕기 '자선 사인회' 개최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에서 뛰고 있는 류현진(27)이 세월호 여객선 침몰 희생자들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류현진은 21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앞서 자선 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날 등판 계획이 없던 류현진은 경기 시작 약 1시간 전부터 30분 간 다저스타디움 주차장에서 팬들과 만났다...
  • [세월호 참사] 식당 진입로 확보…3·4층 대대적 수색
    '세월호'가 침몰한 지 엿새째인 21일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실종자가 상당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3층 식당 진입로를 확보하고 진입을 시도한다. 3층과 4층에 대한 대대적인 구조 작업도 함께 진행한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전남 진도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오전 5시51분께 식당 진입로를 확보했으며 정오께 진입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