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용품에서 대량 유해물질 검출
    학생들이 사용하는 학용품에서 치명적인 유해물질이 다량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이에 해당하는 학용품 등 55개 제품에 대해 리콜 명령을 내렸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3일 책가방, 필통, 물휴지 등 600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27개 제품에서 안전을 해치는 물질이 검출돼 리콜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 경제성장보다 빠른 공공부문 지출증가율
    한국은행이 3일 내놓은 '공공부문계정의 신규 작성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간 공공부문의 총지출은 연평균 7.9%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동안의 명목GDP 연평균 증가율(5.7%)보다 2.2%포인트나 높은 것이다. 또한 공공부문의 총지출이 명목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8.8%로 2007년(44.1%)에 비해 4.7%포인트 상승했다...
  • 일산기독교연합회
    일산기독교연합회와 일산병원, MOU 체결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광문)은 3일 오전 11시 4층 회의실에서 일산기독교연합회(회장 류우열)와 각 기관 구성원의 복지증진 및 공동의 발전 도모는 물론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상호교류 및 협력증진 MOU 체결식을 가졌다...
  • 독거노인 고독사 막기 위한 지원 나와
    홀로 사는 독거노인을 위한 지원책이 나왔다. 사망 후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발견되는 쓸쓸한 고독사를 막기 위한 것이다. 늘어나는 독거노인에게 삶의 의욕을 키울 것으로 정부는 보고 있다...
  • 늦봄 문익환 20주기
    이재정 교수 "통일, 이제 다시 시작해야 한다"
    이재정 교수는 2일(수)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늦봄 문익환 20주기 4.2공동성명 25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기조발제자로 나섰다. 4.2공동성명은 문익환-허담의 합의로 말미암아 발표된 선언문으로, 당시 문익환은 통일에 대해 국민들의 다양한 통일열기를 수렴할 수 있도록 폭넓은 통일운동을 주장했었다. 큰 틀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 칠레지진 쓰나미, 일본에 20~30cm 높이로 도달
    칠레지진의 여파로 발생한 쓰나미(지진해일)가 일본에 도달했다. 한국에는 일본이 방파제역할이 있어 도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전역은 하루 종일 긴장상태를 보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1일 오후 8시46분에 칠레 북부에 있는 도시 이키케에서 북서쪽으로 99㎞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8.2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CTS 하나투어
    CTS기독교TV, 하나투어와 MOU 체결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와 하나투어(회장 박상환)는 2일 CTS멀티미디어센터에서 MOU를 체결하고, 기독교성지순례의 발전과 다양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세계자폐인의 날 밀알첼로앙상블
    자폐인을 위한 연주 펼친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첼로앙상블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밀알첼로앙상블 '날개'가 세계 자폐인을 위한 첼로연주를 펼쳤다. 'Light it up blue, 파란빛으로 자폐인에게 희망과 용기를'이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된 제7회 세계자폐인의 날 기념식에서 점등식과 함께 첼로연주가 N서울타워에 울려퍼졌다. ..
  • 무인기
    백령도 무인기 북에서 발진해 연료부족으로 추락
    백령도에 추락한 무인기는 북한을 출발한 뒤 소청도와 대청도를 거쳐 백령도까지 날아왔다가 연료부족으로 추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3일 백령도에 추락한 무인항공기 1차 조사결과 "제원은 날개폭 2.46m, 길이 1.83m 무게 12.7㎏이었다"며 "기체구조는 육각형 폼포(유리섬유를 겹겹이 덧댄 것), 엔진은 4행정 가솔린이었고 비행조종은 이륙에 쓰기 위한 GPS 안테나 2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