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한선협 ‘2025년 성탄절 선교사 위로 한마당 축제’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필한선협
1부 예배에서는 새생명교회 담임 윤천석 목사가 창세기 1장 9~13절 본문, ‘함께 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윤 목사는 선교지에서 ‘함께 살아간다’는 공동체적 사명을 다시 일깨웠다. 예배는 김낙근 증경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2부 소개 및 환영 시간에는 이용수 사무총장이 내외 귀빈을 소개했고, 김상호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바쁜 일정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함께 모인 이 시간이 서로를 격려하고 다시 사명을 붙드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3부는 문화 한마당 공연 및 나눔의 시간으로 꾸며졌다. Disciple Making Church 공연을 시작으로, Bacoor World Taekwondo & Christ Force의 무대, 필한선협 합창단의 공연, 노문환 목사와 Sina Worship Band의 찬양 공연이 이어졌다.
이후 쌀 나눔과 경품 추첨이 진행됐으며, 김성원 부사무총장이 총괄 책임자로 전 과정을 이끌었다. 단체 사진 촬영 후에는 4부 만찬 및 교제의 시간이 이어졌다.
필한선협 회장 김상호 선교사는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에 나눈 은혜와 위로가 선교지 곳곳으로 계속 흘러가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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