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년층, 시간은 많아도 평생교육 참여는 '저조해'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지만 65세 이상 노년층의 평생교육 참여율은 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황남희 인구정책연구본부 부연구위원이 2011 노인실태조사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층의 평생교육 참여율은 약 7%로 집계됐다. 성별로 보면 여성이 7.6%로 남성(5.5%)보다 높았고, 연령별로는 65~69세 7%, 70~74세 8%, 75~7..
  • 달러
    외환보유액 9개월 연속 사상 최대치 경신 (종합)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9개월 연속 사상 최대치 행진을 이어갔다. 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말 현재 외환보유액은 3543억4000만 달러로 전월 말(3517억9000만 달러) 대비 25억5000만 달러 증가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6월 3264억 달러에서 7월 3297억 달러로 늘어난 이후 9개월 연속 최대치를 기록했다...
  • 美 버지니아 '동해법안' 마침내 확정...주지사 서명
    미국 버지니아 주의 '동해법안' 이 마침내 주지사 서명으로 확정됐다. 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외교 소식통과 동해 병기 운동을 주도해온 '미주 한인의 목소리'(VoKA) 등에 따르면 매콜리프 주지사는 지난달 28일 해당 법안에 원안 그대로 서명했다. 주의회도 지난달 30일자로 법안이 "주지사에 의해 승인됐다(approved)"고 공시했다. 이로써 버지니아 주내 모든 공..
  • 나사렛대, '통섭학자' 최재천 국립생태원장 특강 개최
    개교 6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인문학 특강을 진행하는 나사렛대학교가 독도알림이 서경덕 교수, 진보논객 진중권 교수에 이어 세계적인 진화 생물학자 최재천 교수를 초청한다. 나사렛대(총장 신민규)는 3일 오후4시 교내 패치홀에서 '통섭학자'로 유명한 국립생태원장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를 초청해 인문학 특강을 갖는다...
  • 늘어선 피난행렬
    [포토뉴스] 늘어선 피난행렬
    칠레 북부 해안에서 진도 8.2규모 지진이 발생해 수만명의 주민들이 대피하고 5명이 목숨을 잃었다. 전문가들이 이번 지진 이후 대규모 후속 지진 가능성이 남아있어 대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사진은 쓰나미 경보로 피난을 위해 거리에 나선 칠레 국민들...
  • 오늘의 날씨 140403
    [오늘의 날씨] 전국 흐리고 비…오후 기온 '뚝'
    목요일인 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경기도는 낮 한때, 충청남북도는 오후 한때 곳에 따라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도는 오후부터, 경상북도는 밤부터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90%)이 예상된다. 강원 영서는 밤부터 점차 그치겠다. 서울·경기도와 충청남북도는 밤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 하이패밀리 유언의 날
    생명 솟구치는 4월 첫날, 죽음 기억하는 '유언의 날' 제정
    죽음을 기억하고 삶을 성찰하는 취지의 '유언의 날'이 제정됐다. 가정사역 기관 하이패밀리(대표 송길원 목사)는 4월 1일을 유언의 날로 제정하고 이날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실에서 '유언의 날 제정을 위한 발기인 대회 및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 생명평화마당, '대안경제 모색과 협동경제학' 논의
    '생명평화마당'이 오는 8일 서울시 서대문구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이제홀에서 4월 월례포럼을 개최한다. '생명평화마당'은 2014년 '생명평화 월례포럼'을 통해 주요 사회적 담론에 대한 신학적 성찰과 재해석을 모색함으로, 한국 사회와 교회 운동의 방향 제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