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장과 승무원 상당수가 구원파 신도였다는 주장이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많은 연예인도 구원파 신도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더불어 이들 연예인이 누구인지에 대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오후 한 포털 사이트에는 '구원파 연예인'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렸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에는 이들의 실명이 공개 돼 논란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 산학협력의 효시, '평양 숭실 기계창' 관련 사진자료 최초 공개
평양 숭실대 기계창이 우리나라 산학협력의 효시임을 입증하는 귀중한 사진 자료들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최근 숭실대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기증자 윤명호 목사 일행과 한헌수 총장 등이 만나 '평양숭실 기계창 사진자료 기증식'을 가졌다... 청해진해운 직원 상당수 '구원파'로 밝혀져...연예인 중에도 있다?
세월호 선장과 승무원 상당수가 구원파 신도였다는 주장이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연예인들도 속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3일 KBS는 "청해진 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은 '구원파'의 핵심 인물이다. 세월호 직원을 비롯해 청해진 해운 직원 상당수도 이 종교 신도라는 증언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서 청해진 해운의 전 직원은 "상당수가 신도".. 안전행정부, 경기도에 특교세 10억원 지원
안전행정부(장관 강병규)는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의 조속한 현지 수습과 피해주민의 편의 지원 등을 위해 경기도에 특별교부세 10억원을 긴급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침신대 대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지도교사 신규 교육 및 인터넷치유학교 운영
침신대에서 금년부터 위탁 운영하는 대전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김계명)에서 최근 대전예람인재교육센터에서 대전 지역 초 중 고등학교 교사 및 상담교사 80여명을 대상으로 '2014년 솔리언또래상담 지도교사 신규교육'을 실시했다... 
김태식 육군 군종실장 및 침례교 군목단 침신대 방문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는 최근 육군군종실장으로 재직중인 김태식 대령(신학과 80학번) 및 침신대 출신 군목단을 초청하여 예배를 가졌다. 이석곤 소령(26사단 군종참모, 신학과 96학번)이 군목단의 소개 및 군에서 군종장교 역할들을 설명하고 많은 학생들이 군종장교로 지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칠곤 칼럼] 왜 내가 해야 하는가
미국 이민자가 살아가는데 가장 힘든 것은 삶이 고된 것이 아니라 의사소통을 원할하게 할 수 없는 언어와 이것과 함께 맞물려 움직이는 문화에 대한 이해의 부족이다. 누구나 이러한 문제를 가지고 살아가며 이것으로 인해 수 많은 오해 아닌 오해를 하게 되며 어떤 경우에는 마음에 큰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다... 
경륜선수 이명현, 세월호 실종자 위해 1천만원 기부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23일 경륜의 이명현 선수가 실종자 구조작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1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왔다고 전했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 세월호 참사 희생자 임시분향소 찾아 조문
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세월호 사고 희생자 임시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했다. 23일 오전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안산올림픽실내체육관 1층에 마련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임시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기아대책, 인도네시아 아동 구순구개열 수술 도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이성민)은 구순구개열 기형 아동 뿌뜨리(여, 4세)를 지난 4일 한국으로 데려와 연세대 치과대학병원서 수술을 받고 21일 돌아갔다고 23일 밝혔다. 구순구개열은 입술(구순)과 입천장(구개)이 떨어지거나 갈라져 있는 것이다. 출생신고도 없이 자라던 뿌뜨리는 인도네시아에서 활동하는 기아대책 함춘환 기아봉사단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입국절차를 받아 한국에 왔다... 
"아름다운 삶의 모습, 성경에 비춰 사진 작품 속에 표현했다"
"아름다운 삶이란 무엇일까? 사진기를 통해 각자 느끼는 아름다운 삶의 모습들을 성경에 비춰 사진 작품 속에 표현해 봤다." 제2회 대한기독사진가협회(KCPA) 회원전(주제: 아름다운 삶)이 23일부터 인사동 쌈지길 앞 토포하우스에서 시작됐다. KCPA는 전시된 사진들은 나이가 들어 백발이 무성하고 허리가 휘어져도 삶의 무게 가운데 거칠어진 손을 가졌어도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 어린.. 지만원, 서슴없는 막말 "박근혜, 제 2의 5·18 반란 대비해야"...정몽준 의원 아들 '고상한 임금?'
보수논객 지만원(72) 씨가 23일 오후 1시50분께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시스템 클럽'사이트에 '도둑질 하려다 들킨 해충들의 발광'이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